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진짜 답없는 명작이었을텐데..
비긴즈에서 라스알굴 때려잡았으니
이후 출현하는
'더욱 거대한 악'
베인이 배트맨을 인간 브루스 웨인으로 돌려보내고
'순수한 악'
조커가 출현하여 이를 막기위해 다시 돌아온 배트맨이었다면 으...
마지막에 캣우먼이랑 알콩달콩끝나는게(그냥 캣우먼을 안넣었으면 했는데...)
아니라 좀 더 짠하게 조커 & 투페이스로 변한 하비덴트랑 싸우다가 죽으면서
죽기전에 달려온 고든에게 정체가 밝혀지고, 존 블레이크는 배트맨의 유지를 잇고,
이후에 8년 후... 이러면서
한밤에 범인출현 삐용삐용 하는 도시를 누비는 사이렌 소리에
빌딩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로빈이
'법으로만 범죄를 심판할 수 없다.' 뭐 이런 대사 한번 쳐주면서
와이어달고 빌딩 아래로 망토 휘날리면서 뛰어내리고 그 모습이 배트맨 심볼형태로 클로즈업 되면서 딱 끝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