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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는
오바마가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를 종지부를 찍겠다면서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선후 실제로 대대적으로 의료 보험 체계를 개혁했던
오바마 케어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이제 마이클 무어의 식코 영화에 나오던 미국 의료 현실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날 연방 대법원이 동성 결혼에 대하여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50개주와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연방령 전체에서
동성 결혼이 전면 허용되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26일은 미국에서 지난 수십년간 논쟁이 되어온 두가지 문제에 대해 큰 판결이 내오면서
미국을 새 시대로 이끌게 만든
역사적 큰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입력 : 2015.06.26 14:53 | 수정 : 2015.06.26 15:44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청와대 '유승민 사퇴' 기류 여전히 강해.."대통령 탈당설은 소설"
청와대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승민 사퇴가 바람직하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5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유 원내대표의 재신임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과 26일 유 원내대표가 사죄를 한 것에 대해 특별한 말씀이 없으셨다”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의중은 25일 국무회의 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청와대 내부의 기류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유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대통령 인식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며 기존에 계획했던 일정을 소화했다.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마음 열어주시기를” 공개 사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충분히 뒷받침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어제 오늘 뉴스를 보고 많이들 놀라시고 충격을 받으셨을 줄 안다. 대통령께서 어제 국무회의에서 매우 강한 말씀으로 정치권을 비판하셨고, 또 여당 원내대표인 저에 대해서도 질책의 말씀을 하셨다”며 “우선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바로가기 : [전문] 박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발언)
유 원내대표는 이어 “그리고 우리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취임후 최저 수준인 29%로 급락했다가 메르스 사태 진정기미로 이번주 들어 4% 포인트가 상승한 33%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26일 밝혔다.
갤럽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33%로 집계됐다.
출처 |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38990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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