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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정리하다가 5개월 됬을 때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추억돋네요ㅎㅎ 그래봐야 작년이지만..
아직 턱 터럭도 덜자란 애송이 시절입니다.
뽕주댕이 ㅋㅋㅋ
너구리 꼬리
슬슬 적응해서 저한테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애미야 할 말이 있으니 이리 좀 앉아보거라
이프랑 가끔 이상한거 하고 놉니다.
이건 일명 상자놀이 ㅋㅋ
잠은 이렇게 같이자요
가끔 코도 고는데 소리가 아주 누렁찹니다....
저땐 참 비교적 작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7키로 넘습니다 으으 병원 한번 가려고 하면 완전 일이에요
그리고...
불만 있으면 표정으로 말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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