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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근 등장한 챔프들을 봤을 때 탑이나 정글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바이를 제외하더라도 제드, 엘리스, 카직스, 렝가 등등 탑과 정글에서 모두 활약 가능하고 이번 원터시즌에서 상당히 많은 픽밴률을 보여준 챔프이기 때문에 여기에 더이상의 탑정글을 추가하진 않을 것 같다.
서폿이 나올 가능성도 매우 낮아 보인다. 최근에 나미가 등장하기도 했고, 애초에 미드라이너로 계획되었지만 서폿으로 엄청난 픽밴률을 보이며 서포터 원탑체제를 확립한 자이라를 봐도 그렇다.
미드는 신드라와 다이애나... 둘뿐이긴 하지만 기획의도에서 미드라이너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나왔던 엘리스나 자이라, 제드를 포함한다면 여기에 다시 미드가 추가될 가능성은 낮아보이긴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배제할 수 없는것은 최근 AP아이템의 너프와 칠흑의 양날도끼 버프로 엄청나게 등장하기 시작한 미드 AD캐릭터들에 대한 대항마로 사거리가 길고 라인전이나 포킹에 특화된 미드 AP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다음 신챔프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은 원딜이다.
일단 가장 최근에 등장한 원딜인 드레이븐이 거의 쓰이지 않는 것도 그렇고, 최근 압도적인 픽률을 보이며 이즈 1강체제를 확립하고 있는 원딜의 상황을 봤을때, 아무래도 원딜을 열심히 만들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만약 진짜로 원딜이 나온다면, 이즈리얼의 대항마로 뽑힐것을 예상해 본다면 생존기와 포킹을 통한 이득을 챙겨가는 형태의 원딜보단, AD누커의 느낌으로 한순간에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형태의 원딜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여기에 뻘 예측을 하나 덧붙여 본다면 최근에 나온 챔피언들의 이름이 3캐릭 단위로 일정한 각운을 맞춘게 보이는데
(바루스,다리우스,제이스 / 다이애나, 자이라, 렝가 / 카직스 , 엘리스, 제드 / 나미, 바이. ? )
이걸로 봤을때 이름이 'ㅣ'로 끝나는 챔프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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