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해주시거나 방법있다면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2013년 1/3날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보조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분증 앞면 뒷면 복사해서 보냇어요 그리고 나서 전화가 와서 해피콜인가 올건데 그냥 네네네 단답형으로 말하래서 녹취인거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말해서 끝내고 보조금만 받고 끝냇어요

그리고 어제 엄마가 지로 통지서를 들고오는데 기기값이 백만원 넘게 있는 통지서를 받아서 조사해 받는데 조회해보니까 LG에1대 SK에2대 더 있더라고요 그리고 SK는 해피콜이 녹취자료가 있어서 명의도용 신청 못할것같아요....엘쥐는 신청해도 되나요 제 의사없이 개통대도되나요 그리고 개통지점이 부산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통됫다는 통지를 못받았는데 가능한가요

이거 보고 있으신분은 www.msafer.co.kr로 들어가셔서 가입하세요 그리고 가입하려면 공인인증서 필요한데 자기가 쓰고 있는 은행에서 만들면 되요

사기당해보니까 알겟더라고요 얼마나 드러운지 정말 이게 몇억이나 몇천이었으면 진짜 지금도 힘든데 저러면 못감당할것같애
갑자기 어제 사기 당한거 알고 엄마한테 차마못말하겟네요 진짜 이건 울고싶고 무기력해지고 정말 힘드네요 멈춰있던 우울증도 재발해서 미티겟는데 돈300만원 정도 내야 해지할수있다니 아 정말 미칠것같네요

보조금사기나 개통사기전화 정말 한번 당해서 해지하려면 100은 기본이고 더 많이 나오는경우도 있어요 누가 보조금 준다고 혹해서 신분증 찍어서 보내지마시고 아무것도 보내지마시고 경품 준다해도 신분증 같은거나 인감이나 등본 필요없으니까 주지마세요.

"위에거 기억해서 사기 당하지마세요. 저는 현혹되서 당햇지만 알고 당하지마세요"

아 정말 죽고싶은 하루입니다. 잠도 안와서 뜬 눈으로 보냇네요

정말 죽고싶군요 왜 사기당한 사람들이 죽고싶어하는지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