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급히 삭제됐지만 이미 캡처가 되서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19금 역사를 간략하게 보자면,
1. 3군 장성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 송영근의 '하사아가씨' 망언
2. 새누리당 이경재, 동료 여성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한번 주물러달라는 것이지" (2003년 12월)
3. 새누리당 권성동, 국감 도중 휴대폰으로 비키니 사진 보다가 사진 찍힘 (2014.10.08)
4. 새누리당 박희태 "딸 같고 귀여워서 골프 캐디 터치" (2014년 9월)
5.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감상' (2014년 3월)
6. 청와대 당시 대변인 윤창중, '그랩(grab) 사건' (2013년 5월)
7. 새누리당 김문수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2011년 6월)
8. 새누리당 정몽준, 취재하던 여기자 뺨은 두번 톡톡 건드림 (2008년 총선 당시)
9. 새누리당 이명박, "얼굴이 덜 예쁜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 (2007년 8월)
10. 새누리당 정우택 충북지사 "예전 같으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드렸을텐데" (2007년 8월)
그에 대한 이명박 후보 대답 "어제 온게 정지사가 보낸게 아니었냐"
엄청납니다,정말....-_-;;;;
민경욱 대변인의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한번 찾아봤더니..너무 많아서 다 옮기지 못할정도네요.
링크를 보시면 그 흑역사를 아실 수 있어요. 이건 차라리 19금으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