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는
샤넬의 디지아너로 알려진 디자이너입니다.
샤넬말고도 명품 브랜드
펜디의 디자이너, 그리고 사진작가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1933년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우유회사 사장인 아버지와 바이올린 연주가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나,
어미의 극성어린 교육덕분에 6살에
독일어, 영어,프랑스어를 구사할수 있었고 ...
어릴때부터 엄청 조숙해 학교에서는 아웃사이더였다고 합니다...
이후 파리의 여성복 패션디자인대회에 드로잉을 재출했는데 여성복 코트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는데
여성 정장 부문에서 1등을 먹은이는 또다른 전설의 디자이너인
이브 생로랑 합니다.
1983년
샤넬의 수석디자이너가 되어 망하기 직전의 브랜드를 지금의 위치로 만들었습니다.
암튼 동년배의 디자이너들이 그만두거나 죽은 상황에서 유일하게 활동하는 그야말로
전설. 
-패션 디자이너들은 패션의 독재자들 입니다.
-유행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합니다.
-스트레스를 가지고, 일을 하는 자는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일을 즐기지 않을 테니까요!
-젊은이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늙은이들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자신에 대해 만족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게 저를 항상 창의적이게 만들지요 
-섹스는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장난감일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진부한 소비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경쟁이 되는 것과 그 경쟁의 결과물이 불공평인 것을 두려워합니다. 
-"엘레강스"는 마요네즈 소스와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맛있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맛이 없을수도 있는 거죠~
-우리가 아직까지 육식을 하는 동안에는, 모피에 대해서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생일과 생일과 관계된 모든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생일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소중하게 오래쓰면 나중에는 빈티지 모델이 되죠.
-저는 츄리닝 바지를 한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고, 입지도 않을 것입니다.
츄리닝 바지는고무줄이 있기도 해서 위험한 옷이기도 합니다.
고무줄이 늘어나면 몸무게가 늘어나도 당신은 알아차리지 못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