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전사자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2000년 4월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시작 2003년 7월, 사업 지속추진 결정
2005년 6월,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영구추진
2007년 1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제정
2008년 3월, '6.25 전사자 유해발굴 등에 관한 법률' 제정
2008년 8월, 한·미 유해발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미 JPAC)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위의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입니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후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3년 시한으로 추진 (김대중 정부) 되던 것을 2004년 4월 1일부터 정식 유해발굴사업단이 육군본부 정식조직으로 편입 2005년 6월 국가영구사업으로 추진 (노무현 정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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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짜사나이에서도 이 얘기가 나오고 있죠. 유래를 이렇게 알고 보시면 더 재밌을듯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상병 제대인데, 이건 당시 상황상 진급을 못해서 그런거고 만기 제대하셨습니다.
그리운 새벽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