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들은 서서 쉬한다...
나도 변기에 서서 쉬를 했다..
근데. 털지 않고.. 걍 입었다..
축축했다.. 기분 묘하다..
몇시간후.. 나는.. 또 쉬를했다..
이번에는.. 그때일을 생각해서.. 털었다.
몇분후. .엄마가 딸기를 사오셨다.
맛있는 딸기 ..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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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집어먹었다..
기분 묘하다..
2. 넷마블은 재미있다..
시험이 끝났겠다. 살판났다..
친구들과 함꼐 오랜만에 피시방에 갔다
할일이 없더나는. 넷마블 고스톱을했다.
그런데.. 한명한테 거의 다 잃었던것이다.
나는 열받아서 욕을 조금했다....
아썅.. 다따가냐? 재수없다.. 재수 털렸어..
속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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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다.... 어머니가.. 컴터를 하고 계셨다..
근데 -_-. 내가 피시방에서 욕해댄 아이디와 똑같다.
기분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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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머니가 쪽지를 하나 주셨다...
터프남ㅡㅡv <== 이아뒤 정보좀 갈쳐 달라고했다..
씁.. 내아뒤인데. .참 기분 묘하다. -_-;
더 묘한건.. -_- 그떄방에 아버지도 있었던것이다..
넷마블고스톱에는. 나와. 아버지 어머니 -_-;;
기분 정말 묘했다...
3. 건망증...
나는 건망증이 심한편이다..
날짜관념이 없으며 시간또한 잘안지킨다..
그날도 어김없이.. 지혜와 데이트를 하느날이였다.
그런데.. 요일을 보니깐.. 그날이 아니였다..
나는 .. 그냥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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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에게 전화가 왔다...
나에게 욕을 퍼부었다...........후훗 -_-
나는 무슨영문도 모른채.. 욕을 많이 얻고있었다...
화가 난 지혜를 풀어주기위해 나는 온갖방법동원했다.
그래서 겨우 화를 풀어 주었다...
작년달력일꺼라 생각하고 갈갈이 찢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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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놀래서 오더니. 꾸중을하셨다..
그달력은.. 교회에 귀중한 달력이라면서......
2003년도 껀데 왜 찢냐고 꾸중을 하셨다...
기분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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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엄마가 이런말을 했다...
스카치 테이프로 -_- 달력을 다시 원상복귀시켜라...
후훗 -_-...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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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2시간에 걸쳐 .. 달력을 완성했다..
뿌듯하다.. 근데 보기엔 조금그렇다..
그러나 .. 나는 안도감과.. 죄채감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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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다시 동생에게 이런말을했다..
야 .. 너 내일 폐품날이지? 저거 가져가라..
후훗 묘하고도 열받는다.....
4. 버스...
나는 학교가 조금 멀리 있다..
그래서 버스를 거의 주로 탄다...
그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의자에 앉아서.. 음악을 듣고있었다...
5분이 흘렀을까?? 앞에서 어떤할머니가 버스에 타셨다.
예의범절이 조금있는 나는..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일어났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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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할머니는 내말을 씹고. .버스 저 뒷편에 앉았다...
진짜 졸라 민망하다. 여학생들 보는 앞에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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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앉을라고 했을떄......
어떤아줌마가 -_- 그새 앉아서 자고 있었다...
졸라 얄밉다.....
5. 추천..
내글은 항상 추천이 없다...
그와 더불어 코멘트도 없다...
항상.. 추천수 1 코멘트가 없었다..
1달전인 그날도.. 나는. 글을 쓰고 .. 잠을 청했다..
잠에 일어나서는.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웃긴유머를 택하고 내글을 찾았다..
추천수 2 .. 코멘트 1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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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에는... 이런글이 적혀있었다...
"추천과 반대하기를 함께 하면 작가의 기분이 어떨까?"
정말 .......얄밉고도 기분 묘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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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밀을 알고있다.. 내글을 추천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생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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