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보일러를 돌려도 운전등이 깜빡깜빡 거리면서 끼릭? 하는 소리도 나고..
방이 하나도 안따뜻했어요. 그래도 뜨신물은 나와서 그냥 살았는데 ...
12월 14일 일요일에 뜨신물도 안나와서..어쩔수없이 보일러 수리를 했어요!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씻을수가 없었음 ㅠㅠ
수리하기전에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수리하겠다하고 일요일인데 문여는곳이있냐 있으면 고처라하길래 수리기사님 부르고
또 수리하기전에 보일러 수리기사님이랑 통화하고 수리를 했어요(녹음파일있음)
수리하러 왔는데 보일러 위치가 수리하기도 힘든 위치(공구가 안들어감) + 휴일 +펌프 +공임 비 해서 10만원이 나왔는데
집주인이 못준다고 하네요. 내가 고치라고했지 고쳐준다고했냐? 이런식...
여기저기 다 검색해도 동파같은 세입자의 관리 소홀이아닌 노후에의한 수리는 집주인이 비용부담하는거라고 나오길래
14일부터 돈달라고 영수증 카톡으로 사진찍어보내주고 전화하고 해도 안주네요..
10만원이면 이틀 일당인데..ㅠㅠ
어찌 받을 방법없나요?
요약
1. 전세 세입자인데 집주인이 보일러 수리비10만원을 안줌. 받는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