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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에 베인이 적 부쉬에서 뒹굴 거리면서 놀다가 콜키랑 알리한테 퍼블을 내 줬어요
그냥 어리광을 좀 부리고 싶었나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겼는데
그 후 약 10분경에 코르키 베인이랑 소라카를 잡으면서 전설을 띄움
본인이 정글이었지만 약 2분마다 한번씩 죽어주는 봇 덕에
정글몹 1마리 잡고 봇갔다 얻어맞고 집가기를 반복하고 있었어요
10분쯤에 이미 코르키 킬이 10킬을 넘어간 상황에서
"아 5연승을 하고 있었으니 이제 질때가 됫어.."라고 자위를 하면서 마음을 다독이고 있었는데..
소라카 曰 : 아 ㅄ 들.. 답답하다..
소라카 曰 : 갱을 제대로 오던가
소라카 曰 : 그러게 내가 정글한다 안했음??
이렇게 도발 적인 단어를 날리는 것이 아니겠음..?!!
어머니의 마음에 한껏 빙의하신 소라카님은 역시 대단하셨어요
저와 다른 사람들은
"뭔가 디게 관대하신분이다.. 자기 자식인 베인이 벌레인걸 신경쓰지 않고 다독여 주시며
차라리 남을 탓해 자식의 기를 살려 주시려나 보다..어떻게든 베인의 기를 살려 게임을 이겨보려는 의지구나..!!"
라고 생각하긴 개뿔 소라카 오라질년아 친구 손이 잭스인건 안보이고 남탓하고 싶드냐
끼리 끼리 모인다던데...오라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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