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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9755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50
    조회수 : 5377
    IP : 221.167.***.235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5 17:16:12
    원글작성시간 : 2004/09/15 16:21:50
    http://todayhumor.com/?humorbest_59755 모바일
    댕기제이-학교 화장실을 사용하다
    시로우의 꼬릿말입니다
    제 사진입니다..
    용기 내서 올려봅니다.^^; 보고싶으신분만 정말로 이놈은 어떻게 생겼나~ 보자 라는;; 사람만...꼬릿말... 보시길..-_-;;;
    p.s: 약간 압박이 심할것입니다.. 그걸 감수하시고 보실려면..쿨럭..;









    나이 : 19세
    직업 : 대학생..(1학년)
    사는곳 : 부산 금정구
    (면상 가지고 뭐라 하지마세요..못생긴거 알아요ㅠㅠ; 뭐라 하시면 저 상처 받아요..퍽;)
    --------------------------------------------------------------------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제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그녀가 그리운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세상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이된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추억이 얼마나 날 괴롭히는지,..,,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세상이 힘겨워도,그녀만보면 힘이 솟는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이제 더이상 사랑을 할수 없다는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참 아쉽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르쳐 줄수도 없습니다,..,,
    이젠 그녀를 만날수도 없습니다,..,,
    그녀를 만질수도, 느낄수도, 심지어,..,,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

    내가 아파한 시간만큼이라도...
    내가 바라본 시간만큼이라도...
    당신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나의 욕심이겠지요...?

    난 거기에서 만족했어야
    했는데... 그래야하는건데...

    ... 그래도 바라볼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

    바라볼수있어서 다행이예요...
    마음을 전할 수 없어도...
    이렇게 바라볼수있어서 다행이예요...

    오늘의 유머 - 만화 작가방에 큐트:)님이 그리신겁니다 도용이라고 하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한용운님의 인연설>
    ... 그대를 사랑.. 해도 되겠습니까?...
    ---------------------------------------------------
    얀 - 가세요 갈께요...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 않았죠 이 세상 누구보다 그녈 사랑한 나 였지만
    그를 만날땐 날 만날때보다 행복해 하는 그녈 사랑했던거죠
    가세요 어차피 기대도 않해요 갈께요 그녈 지울께요 3년동안
    이제는 타인인척 살겠지만 너무 아파요 그에게 그녈 주는 내맘이
    그대가 원한 사랑이 거짓이라면 언제든 다시와요 기다릴께요
    가세요 뒤돌아 볼 것도 없잔아요 갈께요 나의 눈물속 그댈 안고서
    이제는 타인인척 살겠지만 너무 아파요 그에게 그녈 주는 내맘이
    그대가 원한 사랑이 거짓이라면 언제든 다시와요 기다릴께요
    하나만 아세요 그댈 만났던 시간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단 슬픈 현실을
    마지막 부탁이니 꼭 들어 주세요 그대여 영원히 아름답게 잘 살아야해요


    얀 - After

    매일 아침 눈을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 곁엔 내가 있잔아요
    두려워 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 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 수 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나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나 보고 싶을땐 하늘 위에 그릴께 너를
    이별없는 하늘에서 다시 함께 하기를 하는 나
    이젠 마지막을 준비해야되 너무 오래 내가 잡았죠
    내가 안쓰러 힘든 하루 하루를 참아온 그대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나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나 보고 싶을땐 하늘 위에 그릴께 너를
    이별없는 하늘에서 다시 함께 하기를 약속해
    그대 이름과 그대 기억들 영원토록 기억할께요 괜찬아요 사랑하는 그대
    나를 두고 떠나세요 이 후 다음엔...


    쿨 - 벌써 이렇게

    yo 미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 뭐 지워버리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너와 헤어졌을 당시 나는 미쳐 잠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슬픔 과 아픔또 가끔식 들려오는 니 소식에
    나 소심해 또 술로 지새 이러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이건 무슨 사람사는게 아니야
    여기든 저기든 어디든지간에 뭘 하든지간에 무조껀 너만 생각나네
    하지만 나 떠났던 그 사람은 저만치 가고 다신 사랑 않겠다던 그 당시의 각오 난 잊혀져 가고 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시간 지나고 나서 보니 계절이 다시 오니 그래 미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뭐 이제 뭐 그렇지 뭐 가물가물해 또 새로운 사랑 이젠 가능해
    이제 나 다른 사랑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 없인 않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제 나 다른 사람 만나러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너랑 같이 갔던 같은곳이야 너가 아닌 딴 사람과 함께 말이야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이렇게 새로 시작된게 좋을뿐이야 그뿐이야 묘한 기분이야
    이젠 내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전부 나의 전부 였던 너는 더는 없어
    이제 벌써 설레임이 내일에 줄곳차츰 익숙해져 매일 세상 제일 기쁜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던 맘 너때보다 훨씬 좋고 아름다운 깊은 밤
    고의적으로 미안하기 했던 맘 이제 그저 너도 어여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 보란 듯이 떳떳거리며 잘 살기 바랬던나 우린 단 여기까지만 그럼 난 이만
    이제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너 없인 않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이제 나 다른 사람 만나러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길 벌써 이렇게 또 다시 떨려와요...
    미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너는 더는 없어..


    김종서 - 겨울 비

    겨울 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해..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 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쓰린 비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박효신 - 동경

    우린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지났을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 온건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댄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 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 조차 못했는데
    늘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렸죠
    혹시나 그댄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 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아 사는걸 그대를 지켜 왔었다는걸
    날 사랑하면 않되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헛된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되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않되요..?
    헛된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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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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