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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59645
    작성자 : GoldGuTo
    추천 : 11
    조회수 : 1352
    IP : 222.119.***.46
    댓글 : 105개
    등록시간 : 2016/07/09 23:46:05
    http://todayhumor.com/?movie_59645 모바일
    흔한 13년전 영화의 명장면


    Forth, and fear no darkness!
    전진하라! 어둠을 두려워하지 마라!
    Arise! Arise, riders of Théoden!
    일어나라! 일어나라, 세오덴의 기수들이여!
    Spears shall be shaken, shields shall be splintered!
    적들의 창은 부러지고, 방패는 부서질 것이다!
    A sword day! A red day! Ere the sun rises!
    검의 날! 붉은 날!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Ride now! Ride now!
    돌격 준비! 돌격 준비!
    Ride! Ride for ruin and the world's ending!
    달려라! 파멸과 세상의 종말을 향해 달려라! 

    Death!
    죽음을 향해!
    Death!
    죽음을 향해!
    Death!
    죽음을 향해! 

    Forth, Eorlingas!
    에오를의 후예들이여, 앞으로!

    -나무위키-

    크...2003년에 개봉한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중 펠렌노르 전투중 로한군의 증원장면입니다

    아직도 이장면만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는데요



    세오덴 왕이 검을 들고 기병들의 창을 두들겨주며 전의를 올리는 장면은 세오덴 왕의 배우인 버나드 힐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이 장면을 촬영하는 날 아침, 버나드 힐이 직접 찾아와 기마대 돌진 장면에서는 좀 더 세오덴의 왕다운 위엄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며, 칼을 들고 모두의 창을 두들기며 전의를 북돋아 주겠다고 했다. 피터 잭슨 감독은 흔쾌히 승낙했으며 훌륭한 장면을 찍게 해준 배우에 대해 찬사를 전했다.
    -나무위키-

    명품영화에 명품배우!
    GoldGuTo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7/10 01:40:17  59.21.***.119  영화좋아  672024
    [2] 2016/07/10 09:05:46  125.188.***.108  까이유V  425847
    [3] 2016/07/10 15:43:21  59.19.***.144  등푸른선생  318091
    [4] 2016/07/10 16:13:15  182.230.***.232  저는생겨써여  400380
    [5] 2016/07/10 19:40:34  122.42.***.135  밤나무  161508
    [6] 2016/07/10 21:07:53  14.42.***.23  짐승의길  244411
    [7] 2016/07/11 16:00:12  175.199.***.229  동네호구오빠  579449
    [8] 2016/07/11 16:10:22  219.249.***.44  뽀룹뽀룹  546772
    [9] 2016/07/11 17:10:06  14.44.***.2  라면이쪼아  526640
    [10] 2016/07/11 19:25:54  39.7.***.106  너의추천요정  26094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7-11 19:25:54
    혐베충꺼졍(2016-07-11 19:29:11)175.115.***.249추천 33
    아 저 칼치는 장면이 배우의 애드립이군요~

    저장면도 명품이지만 최고의 장면은 역시나 2편의 구원군 장면이 ㄷㄷ
    댓글 5개 ▲
    하드코어인생(2016-07-11 21:16:31)175.223.***.107추천 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예요ㅜㅜㅜ
    아름누리(2016-07-11 22:57:15)121.158.***.153추천 1
    To the KING!!!
    ▶◀치골미남(2016-07-11 23:12:05)117.111.***.56추천 1
    극장에서 봤었는디 소름!!
    산길(2016-07-11 23:45:58)211.36.***.153추천 9
    2부 에오메르,간달프 지원장면 원작에선 보병들이 달려오는 건데 원작보다 더 로한다운 모습 잘 살려주고 햇빛 연출도 간지나고 아주 훌륭했던 것 같아여.

    앙 트릴로지 정주행 하고싶으당.
    극락하키부(2016-07-12 00:25:42)112.186.***.45추천 1
    아 저도 이장면보면서 2편의 간달프 빛마법 생각했는데 ㅋㅋ 레벨업 제대로하고옴
    GT™(2016-07-11 19:33:06)114.200.***.30추천 17
    Go to the best! Do not be afraid to mupeul !

    Arise ! Arise , O ye of Internet rider !

    Orange walls are broken , beohbe will be held !

    Today's the day ! Day of humor! Until you look stupid revealed

    Assault ready! Assault ready!

    Ride ! Ride towards the end of the recommendation and comments !

    Recommend 10!

    best!

    Beohbe !

    Dear Sons of fools , forward!
    댓글 3개 ▲
    라임연구가(2016-07-11 21:53:59)115.21.***.31추천 0
    아... 좋은 드립인데, 너무 현학적이어서 실패인가?
    뭐라구요?(2016-07-11 23:10:52)125.191.***.170추천 5
    베오베를 향한 웅장한 외침이었으나

    외국어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능...
    산길(2016-07-11 23:48:42)211.36.***.153추천 1
    ㅋㅋ그래도 들어갈건 다 들어가 있는데요?

    오렌지 월이 뭔지 한 5초간 생각했네요ㅋㅋ
    EA로리진(2016-07-11 19:37:11)175.203.***.31추천 140
    반지의 제왕 영화의 최대 단점은 ..

    판타지 영화에 대한 눈높이를 너무 높여버린점..
    댓글 2개 ▲
    소프대위(2016-07-11 21:29:11)58.239.***.22추천 36
    심지어 피터 잭슨 본인의 영화까지.... 눈높이가 너무 높아짐... 호빗찡 ㅠㅠ
    고양이빵(2016-07-11 22:06:36)49.163.***.178추천 12
    이제 다음 SF는 아바타라는 거대한 벽이 생겼죠 ㄷㄷ
    (2016-07-11 19:41:43)118.38.***.156추천 105
    판타지영화는 반지의 제왕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듯.. 반지의제왕 이후로는 뭔가 .. 그럴싸한 판타지가 없엉..ㅠㅠㅠ
    댓글 3개 ▲
    [본인삭제]하아아앜(2016-07-11 20:09:44)175.210.***.5추천 0
    시츄는시츄해(2016-07-11 20:45:19)117.111.***.186추천 8
    호빗
    언젠간대학생(2016-07-11 22:07:17)222.119.***.35추천 33
    The Game of Throne..
    우이짜(2016-07-11 19:49:33)175.223.***.3추천 29
    어우.. 저 뿔나팔소리 너무 소름..
    뿌~부~~~
    댓글 1개 ▲
    세일러달(2016-07-12 01:26:02)27.119.***.56추천 0
    저 뿔나팔 실제로 저런 소리가 나는지 궁금!
    FÜn(2016-07-11 19:52:40)203.220.***.221추천 1
    아 진짜
    저장면은 몇번을 봐도 소름 ... 크아....
    댓글 0개 ▲
    oneee(2016-07-11 19:52:55)14.41.***.176추천 15
    지금은 흔하지만 저 때 당시엔 진짜 필요로 할때 등장해 소름이 돋았죠...
    댓글 0개 ▲
    connor9(2016-07-11 20:01:17)108.162.***.142추천 6
    명작
    댓글 0개 ▲
    genie(2016-07-11 20:03:09)110.70.***.38추천 15
    로한의 말들은 깡다구가 쎄서 뾰족한걸 무서워하지 않죠
    그래서 창으로 진형을 짜도 다 깨부숨
    핵통쾌 ㅎ
    댓글 0개 ▲
    롤랑세아크(2016-07-11 20:05:33)220.92.***.225추천 2
    전쟁씬도 웅장하고 배경도 멋지고 다 좋지만,
    마법이 안나오는 환타지라서 ㅜㅜ
    정말 아쉽다능....

    원작이 그런거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댓글 21개 ▲
    폭렬김선생(2016-07-11 21:07:51)221.143.***.176추천 53
    전에 어떤 중견 소설가가 판타지 장르에서 마법의 불필요성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요,

    10000명을 한번에 죽일수 있는 마법사가 있다면 그 자체로 전쟁 억지력이 생겨서(핵처럼)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며

    상비군 또한 무의미 해진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판타지 장르의 책들을 보면

    한번에 수만씩 몰살시킬수 있는 아크메이지가 나라마다 몇명씩 존재하는데 군대를 준비하고 수십만의 정병을 육성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생각은 하면서 글을쓰고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런 논지의 글이였습니다. 검과 마법의 판타지라는게 리얼리티가 들어갈 구멍 자체를 이미 막고있어서

    말그대로 판타지가 아닌가 싶더군요
    수박맛쿠키(2016-07-11 21:11:02)175.214.***.218추천 2
    오래된 떡밥이죠 판타지 팬들의 콜로세움
    별다른(2016-07-11 21:25:11)175.209.***.137추천 37
    좋은 이야기가 맞긴한데...

    히로시마의 수백배 위력의 핵이 지구에 수천발 있음에도

    전쟁은 있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군대도 마찬가지죠...
    vpskfls(2016-07-11 21:35:39)211.110.***.147추천 1/48
    ★폭렬김선생(2016-07-11 21:07:5

    그 판타지 작가가 누구인가요?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작품이라도 좀 구경합시다.

    10000명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아크메이지가 나라마다 몇 명씩 있다고 그 자체가 전쟁 억지력이고 뭐 하러 상비군을 모으냐구요?

    진심 개 멍청하고 소설이나 써본 인간인지 의심이 갑니다.

    아크메이지가 중국 정도의 땅덩어리에 100여개의 성을 4개의 국가가 25개씩 나눠서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때 아크메이지가 1만명씩 죽여가면서

    그 성에 주둔한 군대를 다 죽이면요? 그 성은 누가 점령합니까?

    아크메이지가 5명이서 5만명 죽이고 성 하나 점령해요? 그럼 다른대 가면 그 성은 누가봐요? 성 하나에 아크메이지 하나? 그럼 성 5개면 끝인데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점령은 군대를 죽이는게 점령이 아닙니다. 내가 그 지역에 주둔하면서 운영을 하는게 전쟁이고 점령입니다.

    상비군 뿐만 아니라 유능한 행정가, 전략가, 장군, 병사등등 전부 다 필요합니다.

    무슨 마법으로 10만명 100만명 죽이면 전쟁인줄 아세요? 그건 전멸입니다. 전멸. 전쟁이 아니지요.

    그리고 아크메이지가 나라마다 몇명씩 있는데 그 아크메이지들이 전부 ㅄ인가요?

    당연히 중요 거점, 전략적 요충지에는 대단위 방어마법, 순간이동 방지 좌표 교란 마법, 적 마법사 침투 방지 마나 탐지, 반경 10km 이내에 대량의 마나를 가진 적 탐지, 마나를 감주는 하이드 마나 아티팩트 감지 장치 등..

    진짜로 마법사들이 나와서 자기들 끼리 수 싸움 하면서 전쟁하는 진짜 리얼 판타지를 본 적도 없는 작가가 어디서 작가라고 명함을 내밉니까?
    뭐라구요?(2016-07-11 23:15:18)125.191.***.170추천 43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14082

    현재 미드로 방영되고 있는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 '조지 R.R 마틴 옹'입니다

    "삼류 판타지 소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마법을 너무 강력하게 설정한다는 것이다. 군대 전체를 몰살시켜 버릴 수 있는 강력한 마법사와 마녀와 마도사가 있는데, 거기다 또 군대를 만들어놓는다! 말도 안 된다. 만 명 병력을 눈깜짝할 새에 죽일 수 있는 마법사가 있는데 누가 만 명을 모으려 하겠나.

    이런 작가들은 결과를 감안하지 않는다. 이런 강력한 마법사들을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또 왕과 영주들을 만들어놓는다. 당연히 마법사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을까? 힘이 있다면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톨킨 이후로 최고의 판타지 작가라 불리는 조지 마틴에게 일침을 가하다니...
    [vpskfls]님의 현학적이고 통찰력있는 모습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올 날이 머지 않았군요
    vpskfls(2016-07-11 21:37:38)211.110.***.147추천 13/15
    요즘은 양산형 판타지, 희귀물, 헌터물, 차원이동물 이딴 소설들 밖에 없어서 소설을 아에 안본지 근 3년정도 되었는데요.

    웹 소설말고 출판 소설이 한참 인기일때 이고깽이 난리일때 그걸 다 짖밟고 우뚝 서서 재판에 재판을 거듭한 판타지 소설이 한 두 작품이 아닙니다.

    그 작가들 앞에서 그딴 개소리를 지껄이라고 해보세요.
    vpskfls(2016-07-11 21:42:28)211.110.***.147추천 1/13
    http://blog.naver.com/7999hjp/42733949

    여기에 100위권 소설들 중에 아크메이지니 마법 한방에 나라를 망하게 하니, 드래곤이 나오니 뭐니 하는 소설들 많습니다.
    믱믱이(2016-07-11 21:43:10)122.42.***.223추천 11
    Vp//그거 얼음과 불의 노래 그 할배...
    [본인삭제]Get-Jinxed!(2016-07-11 21:45:01)121.158.***.42추천 11
    검은미르(2016-07-11 21:58:52)119.64.***.185추천 8
    얼불노면 왕좌의게임이죠? 판타지소설은안보지만... 이상황 루리웹 만화관련게시판에서 본거같은데 선의 기본이어쩌고했는데 나왔던게...
    Aegis(2016-07-11 22:25:56)110.70.***.223추천 14
    그런데 에너지볼트같은 마법이 없을뿐이지 마법은 존재해요...간달프나 위치킹 자체가 마법사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걸요 발록이나 나즈굴을 상대할때 간달프가 마법을 사용하고 그외에도 간간히 자주 나와요
    뭐라구요?(2016-07-11 23:16:22)125.191.***.170추천 14
    2222

    톨킨의 작품 속 마법은 '권능'에 가깝죠 ㅎㅎㅎ

    세상의 이치에 대한 통찰과 사물에 대한 이해, 현상에 대한 탐구적 능력을 모두 내포한 개념이라 봅니다
    노리웨스트(2016-07-11 22:28:39)175.223.***.77추천 16
    마틴옹 의문의 1패....
    담소(2016-07-11 22:38:46)220.92.***.99추천 1
    쿰들쿰들..어후;;
    우레바람(2016-07-11 23:08:36)114.200.***.24추천 2
    왕좌의 게임 작가...ㅋㅋㅋㅋㅋ
    [본인삭제]폭렬김선생(2016-07-11 23:18:00)221.143.***.176추천 0
    검은미르(2016-07-11 23:20:02)119.64.***.185추천 1
    한사람이 같은내용을로 글을썻는데 하나는 비공감이쌓이고 하나는 추천이 샇인다...인터레스팅...
    폭렬김선생(2016-07-11 23:21:10)221.143.***.176추천 1
    뭐라구요님 내용보완 감사합니다
    극락하키부(2016-07-12 00:27:00)112.186.***.45추천 11
    간달프가 힘법사라 힘만찍어그럼
    자꾸 스태프를 몽둥이로 씀
    신토불이(2016-07-12 01:38:20)119.194.***.80추천 4
    마치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그림만을 보고 듣보라며 두고 까는 디시글이 생각나네 ㄷㄷ 마틴옹을 까다니 ㄷㄷ
    [본인삭제]보노보노얄(2016-07-12 02:25:41)125.133.***.170추천 4
    초공(2016-07-12 04:08:41)59.17.***.102추천 5
    vpskfls //
    링크 100위까지 목록 쭉 훑어보니 우리나라 판타지소설 시장이 왜 망했는지 참 잘 알 수 있네요.(물론 명작도 있지만)
    양산형 판타지, 희귀물, 헌터물, 차원이동물 이딴 것들밖에 없어서 요즘 소설 잘 안 읽는다고 하셨죠?
    지금 랭킹 다시 세우면 님이 말씀하신 이딴 것들이 100위 안에 엄청 많을 겁니다.
    [본인삭제]의느님(2016-07-12 12:09:03)42.82.***.35추천 0
    오구사십(2016-07-11 20:06:39)203.251.***.31추천 1
    어릴때 오크가 너무 징그럽게 나와서 제대로 못보고
    어른되서 보면서 땅치고 후회함
    극장서 봤어야했는데
    댓글 0개 ▲
    유느님♥(2016-07-11 20:25:05)39.119.***.7추천 6
    반지의 제왕 3편을 극장에서만 10번 봤는데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소름돋고 울컥했어요. 지금도 팔뚝에 소름이ㅠㅠ 정말 명장면!!
    댓글 0개 ▲
    guga(2016-07-11 20:28:10)223.62.***.86추천 38
    힘법사 연대기
    댓글 4개 ▲
    (2016-07-11 20:34:41)118.38.***.156추천 15
    ㅋㅋㅋㅋ 법사는 힘법사죠
    [본인삭제]Get-Jinxed!(2016-07-11 21:45:23)121.158.***.42추천 4
    염제신농씨(2016-07-11 21:50:28)125.129.***.211추천 8
    오크를 지팡이로 때려잡는 장면은 정말 압권
    극락하키부(2016-07-12 00:27:27)112.186.***.45추천 1
    오크보다 섭정도 때림
    guga(2016-07-11 20:28:46)223.62.***.86추천 17
    워크레프트에 바란게 저런거였는데 ㅠㅠ
    댓글 6개 ▲
    prestoto(2016-07-11 21:23:52)122.34.***.241추천 0
    워크래프튼 반지원정대랑 비교해야죠
    세일러달(2016-07-12 01:29:38)27.119.***.56추천 0
    저도저도ㅠㅠ진짜 뭔가 엄청난 수의 반지의 제왕을 압도할만한 수의 오크 군대와 보는건가?! 휴먼쪽의 군대를 보나?! 했는데...아직 초기여서 그런지 반지의 제왕까지는 아니였뚬..
    [본인삭제]Get-Jinxed!(2016-07-12 02:17:20)121.158.***.42추천 0
    영어존나잘함(2016-07-12 13:37:02)58.104.***.80추천 0
    이번에 나온워크래프트가 '전쟁의 서막'입니다 오크들은 이제 막 어둠의 문을 넘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존나잘함(2016-07-12 13:42:32)58.104.***.80추천 1
    워크나 와우저라면 기대하고있는 '아라시고원 대전투'(영화에서 듀로탄의 친구인 오그림둠해머가 이곳에서 전사하고 듀로탄의 아들인 고엘(스랄)이 오그림의 '둠해머'와 '블랙아머'를 물려받게됨) 나 아서스의 노스렌드 원정 나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wlzm(2016-07-12 14:33:18)125.128.***.138추천 0
    뭐랄까 판타지판 서프라이즈 같지 않았어요??
    서프라이즈 비하는 아니고(저도 좋아합니다) 뭔가 돈쓴 느낌이 안난다고 해야하나ㅠ CG가..ㅠ
    하드코어인생(2016-07-11 21:17:56)175.223.***.107추천 8
    반지의제왕 넘 좋아해요ㅠㅠ전편 재개봉해서 하루에 몰아보고싶너뇨
    댓글 1개 ▲
    [본인삭제]라고말했다(2016-07-11 23:25:13)27.115.***.127추천 0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7-11 21:21:08
    오유워보이(2016-07-11 21:30:27)125.178.***.144추천 1
    반지의 제왕때문에 육십인치 티비를 사버렸다는....
    댓글 0개 ▲
    [본인삭제]나나나나미(2016-07-11 21:30:28)175.118.***.131추천 5
    댓글 0개 ▲
    기계심장(2016-07-11 21:31:19)49.143.***.6추천 34
    반지의 제왕 개봉 당시 포스터를 보면 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이라고 적혔는데
    13년이 지나도 맞는 말이네요
    댓글 0개 ▲
    늑대아이(2016-07-11 21:32:39)49.239.***.37추천 1
    아직도 생각나네요..호빗1 개봉당시 반지의제왕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날잡고 1부터3까지 감독판으로 봤는데...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저도 3에선 저 나팔소리ㅜㅜ 진짜 아직도 소름..
    댓글 0개 ▲
    shinejade(2016-07-11 21:33:04)211.211.***.46추천 18
    하아..ㅆㅂ....워크래프트도 저랬어야 됐는데..
    댓글 2개 ▲
    NIS댓글팀장(2016-07-11 22:29:27)123.140.***.20추천 1
    지금 전쟁의 서막은 반지원정대랑 비교해야죠..ㅜ
    영어존나잘함(2016-07-12 13:44:42)58.104.***.80추천 0
    반지원정대도 첨엔 지루하기 짝이 없었죠
    음...탕!(2016-07-11 21:33:07)14.34.***.46추천 0
    크.....
    댓글 0개 ▲
    뱀상병(2016-07-11 21:33:39)59.27.***.189추천 1
    왕의 귀환은 이 한장면으로 설명이 다 가능함
    댓글 0개 ▲
    뀼뀼뀼(2016-07-11 21:35:23)220.119.***.198추천 17
    앞으로도 없을 정말 최고의 영화였죠..
    댓글 0개 ▲
    막장제닉(2016-07-11 21:35:46)112.154.***.157추천 1
    이거보고 간만에 반지의 제왕이 보고 싶어져서 확장판 트릴로지 버전 보러 갑니다!!!
    댓글 0개 ▲
    익명ASKY(2016-07-11 21:38:20)118.102.***.196추천 1
    군 복무중이라 극장에 못간 1인 ㅜ_ㅜ
    댓글 0개 ▲
    날아라이닝(2016-07-11 21:39:11)183.108.***.77추천 1
    1,2,3편 DVD를 모두 구매한 보람이 있는 영화!!
    댓글 0개 ▲
    [본인삭제]완다(2016-07-11 21:39:14)121.141.***.12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써커트릭(2016-07-11 21:45:54)222.237.***.89추천 1
    댓글 0개 ▲
    핑크팬더s(2016-07-11 21:46:41)163.152.***.58추천 16
    13년전~!!!!?!?!?!?!?!!?!?!? 시입삼년전????????????? 십년하고도 3년?~!?!?!?! 와 대박이다 진짜 오래됐네 진짜 대박 우와 대박 진짜 ...!!!!!!!
    댓글 0개 ▲
    따뜻한게좋앙(2016-07-11 21:47:13)175.112.***.242추천 0
    와 ㅠㅠ 보는데 눈물날꺼같아요 ㅠㅠㅠ 너무 어릴때 대충봐서 뭣 몰랐는데 날잡아 다시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댓글 0개 ▲
    설민(2016-07-11 21:50:29)175.193.***.225추천 0
    저 장면은 진짜 소름 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6-07-11 21:55:20)117.111.***.224추천 19
    저 장면 영화관에서 봤는데 반지의 제왕 전편 중에서 제일 소름 돋는 장면이었음... 진짜 속에서 뭔가 끓어오르는데 적이 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대놓고 이렇게 전의를 올리는 구나 싶었음....
    댓글 0개 ▲
    진지진지해(2016-07-11 21:59:35)175.197.***.7추천 0
    진짜 멋있네요.
    댓글 0개 ▲
    투영그림자(2016-07-11 22:11:17)125.134.***.44추천 6
    13년이 지났지만 이후에 나온 영상 매체들 중에 펠렌노르 평원 기마 전투를 뛰어넘는 카타르시스를 준 작품이 없어요
    댓글 1개 ▲
    알섬(2016-07-11 23:14:10)220.81.***.7추천 0
    이게벌써13년이나됫다니...대체난몇살인거지?? ㅋㅋㅋㅋ
    쿨하지마(2016-07-11 22:13:28)1.253.***.253추천 0
    소름돋았다
    댓글 0개 ▲
    닭집수렴공식(2016-07-11 22:17:51)121.88.***.39추천 2
    극장에서 보면 진짜... 전율이 장난아님... 집에서 보는거랑 차원이 틀림...

    지금이라도 영화관에서 상영하면 보러갈건데
    댓글 0개 ▲
    양웬리중장(2016-07-11 22:54:29)58.123.***.17추천 0
    쵝오~
    댓글 0개 ▲
    이웃집개댁이(2016-07-11 22:55:24)114.30.***.25추천 1/6
    반지의제왕은 심심할때 언제나 봐도 봐도 재밌는 명작임.
    허나.. 전투 상황에 대한 묘사의 고증은 아쉬움.
    기병 차징은 은밀하게 후방이나 측방을 노리는게 정석인데..
    저렇게 대놓고 들이대면 방어하는 입장에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장창으로 팔랑크스 치고 뒤에서 살수들이 활로 뿜뿜~ 쏴주면 금방 녹아날것임.
    이 장면에서 만큼은 오크족은 장창이란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랬다 치고.. 방패도 없고 방패 방진도 몰랐다 치고..
    이전 장면에서 백색의 간달프가 로한 기병대를 이끌고  언덕에서 내려오는 장면에서도 장창을 들고 있는 우르크하이때들이 간달프와 로한 기병대에게
    맥없이 녹아나는것은 도무지 말이 안돼는 장면이라 안타까웠슴.
    댓글 8개 ▲
    GoldGuTo(2016-07-11 23:20:59)추천 5
    그 부분 자세히 보시면
    기병들이 돌격하고 격돌 직전에
    뒤에서 해가 떠오르며 오크들에게 눈뽕을
    선사합니다 그 눈뽕맞은 순간 진형이 흐트러지고
    언덕에서 말타고 뛰어 오는 속도까지 더해져서
    안 그래도 어마어마한데 흐트러진 진형 돌파쯤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코탁지(2016-07-12 00:01:49)175.112.***.216추천 12
    실제 전투에서 기병은 현재의 '전차'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지요. 기병은 '말' 그 자체가 무기이기도 했구요. 후방이나 측방을 노리는 것만이 기병의 활용법은 아닙니다. 물론 전략게임에선 그리 사용하는게 맞겠지만.
    말을 탄 수많은 병사가 엄청난 속도로 몰려오는건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장창이니 어쩌니 해도 막기 어려운것도 사실이었지요. 말 발굽에 깔리기만 해도 사람은 그냥 즉사니까요. 오히려 기병은 그런 존재이자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웃집개댁이(2016-07-12 00:27:46)114.30.***.25추천 1
    나도 좋아하는 영화라 비슷하게 믿고 싶어 하는 중입니다만..
    떠오르는 해로 인한 눈뽕의 효과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간달프의 자체 발광 마법 효과가 플레쉬뱅 만큼 효력이 있었다고 보고 싶어
    하는 중입니다.
    허나 눈뽕에 맞았더라도 장창밀집 대형이라는게 기병에겐 쥐약인 진형으로..
    눈감고 진형 자체를 유지 하는것 만으로도 기병 방어에 효과가 없지 않을것으로 추정되는바..
    적어도 앞줄에 몇몇은 창에 관통되거나 말에서 떨어지거나 말이 장창에 들이 박히거나.. 그런 상황 묘사가 쬐금이라도 었으면 모를까..
    있으나 마나한 장식용 소품으로 묘사되니 하는 말임.
    그리고 하나의 일례를 든것이고 전투 상황에 대한 묘사가 아쉬운 부분은 전체적으로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장면만 완전 리얼하게 추가로 찍었으면 좋겠슴.
    소프대위(2016-07-12 01:01:47)58.239.***.22추천 0
    해 때문에 눈뽕 맞은게 아니라 간달프가 쓴 마법 때문이 맞을겁니다.
    이웃집개댁이(2016-07-12 01:10:41)114.30.***.25추천 0
    코탁지/ 말이 란게 현재의 전차와는 달리.. 예민한 동물이라 (영화나 만화 처럼 화살 몇대 맞고도)인간이 원하는대로 자기 위험이나 죽음을 감수하고도 전차 처럼 돌진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앞열의 말이 두려움과 고통에 몸부림을 치면 뒷열의 말이 거기에 말려들고 밀려서 짜부가 되는 수도 많다는...
    오히려 인간은(숙련된 군인은)
    근세 전열보병들을 봐도.. 적과 적이 나란히 마주 서서 총구 쑤시고 화약재고 다시 총구 쑤시고 발사~ 옆에 동료가 피흘리고
    쓰러지고 대포에 팔다리 날라가도 전열이 흩어지지 않고 다시 총구 쑤시고 화약재고 다시 총구 쑤시고 발사를 반복하지요.

    기병을 상대해 보지 않았거나 그에 대비한 훈련을 안받은 보병이라면 모를까..
    기병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온다고 보병이 벌벌떨고 대열이 흩어지는 보병은 당나라 군대라고 봅니다만..
    장창병에게 정면으로 기병이 달려드는건 자살 아님요?

    고대 전쟁사에서도 기병은 측후방을 노렸다고 잃은것 같은데 말이죠...
    [본인삭제]신들의황혼(2016-07-12 10:30:11)108.162.***.152추천 0
    신들의황혼(2016-07-12 10:31:36)173.245.***.250추천 0
    픽션이니 어느 정도 허구성은 감안하고 봐야겠죠.

    그리고 로한 기병대랑 맞붙는 오크 후방 부대는 기병을 전문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훈련된 장창병이라기 보다는 일반 창병으로 보입니다.

    돌격전 오크 부대를 보면 부대가 정돈되어 있지 않고 기병을 보면서 두려워서 우왕좌왕 대고 있죠.

    기병은 장창병으로 잡는게 일반 논리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기병 < 창병인 건 아니죠.
    기병을 상대하기 위해 고도로 훈련된 창병이 진영을 잡고 기병을 기다릴 때는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승리를 예견하고 긴장감을 늦춘 오크 부대가 뒤에서 급습하는 기병을 막으리라고 기대하는 것도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그 전투는 긴장감을 늦춘 오크 부대를 로한 기병이 뒤에서 해를 등지고 높은 곳에서 낮은 것으로 급습하는 장면인데,
    이것은 로한 기병이 인, 지, 시를 모두 먹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로한 기병이 오크 창병을 털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라동프린스(2016-07-12 11:46:42)211.246.***.242추천 2
    일반적인 현실의 말들이라면 뾰족한 쇠붙이를 보고 무서워 하겠죠
    하지만 저기에 나오는 로한의 말들은 제가 알기론 신들의 말의 후손뻘로
    그려져서 쇠붙이같은 무기에도 겁없이 돌진할 담대함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답니다
    가시막시움(2016-07-11 23:02:32)119.64.***.202추천 2
    전 반지의제왕 3편 맨 마지막에 휴먼들이 호빗들에 전부다 무릎꿇는 장면...
    댓글 0개 ▲
    까불이아빠(2016-07-11 23:05:04)173.245.***.100추천 0
    저 스물셋때 나온 영화..ㅠ 군대 있을때라 부대에서 비디오로 봤음..ㅠ
    댓글 0개 ▲
    헌금훔친스님(2016-07-11 23:07:09)183.105.***.208추천 7
    어떤 코믹 만화에서 패러디했었는데 왕이 칼로 창을 다 툭툭치니까 창이 전부 부러짐 ㅋㅋ
    댓글 0개 ▲
    쭈구리토토(2016-07-11 23:16:57)39.7.***.207추천 0
    어렸을때인데 해리포터보다 더 좋아했던ㅋㅋㅋㅋㅋ
    댓글 0개 ▲
    pphilipe(2016-07-11 23:20:27)123.108.***.89추천 1
    한창 반지의 제왕 유명할떄 인터넷서 본짤이

    헉 오크가 3만? 5만? 우린 다 죽었어 ㅠㅠ 이러는데

    유비 관우 장비가 뭐 겨우 5만? 이러면서 호탕하게 웃는 짤이 기억남
    댓글 0개 ▲
    [본인삭제]스틱레버스(2016-07-11 23:26:03)61.75.***.223추천 1
    댓글 0개 ▲
    1Q85(2016-07-11 23:28:18)220.78.***.189추천 2
    반지의제왕3은 예고편을 안보고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갔었거든요.. 전 로한 기마병이 전부 쓸어버리고 해피엔딩이 될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뒤에 갑자기 코끼리 여러마리가 나타나더라구요.

    지금 여기까지만으로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코끼리 놈들까지 나와서 또 싸우네. 라는 생각만으로 소름돋았던 대단한 영화이고 레골라스 돌아다닐때도 소름돋던 영화..
    댓글 0개 ▲
    생크림맛오뎅(2016-07-11 23:45:19)14.47.***.210추천 11
    근데 저런 사투들이 너무 무색하게도

    갓-유령들이 와서 몽땅 쓸어버리는게 통쾌하면서도 허무하죠
    댓글 0개 ▲
    극락하키부(2016-07-12 00:30:36)112.186.***.45추천 0
    반지의제왕 너무좋음!!! 10번도넘게봤는데도 재밌음
    한번만더 영화관에서 해줬으면 ㅠㅠ

    반지의제왕이랑 해리포터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냄
    댓글 0개 ▲
    극락하키부(2016-07-12 00:33:48)112.186.***.45추천 0
    갓 샘!
    댓글 0개 ▲
    별일없이산다(2016-07-12 00:44:55)175.119.***.203추천 1
    가끔씩 생각날때 1편부터 정주행해보면 참 대단한 걸작이라고 생각이되요.
    소름돋는 장면이 얼마나 많던지...

    전 개인적으로 아르웬공주가 넘 아름다워서 좋았어요.
    댓글 0개 ▲
    극락하키부(2016-07-12 00:52:58)112.186.***.45추천 0
    #피핀_어그로
    댓글 0개 ▲
    쌍파리(2016-07-12 01:39:24)186.151.***.96추천 1

    헬조선의 현실은....
    댓글 0개 ▲
    sweetsalt(2016-07-12 01:55:44)116.34.***.140추천 1
    반지원정대3번 두개의탑6번 왕의귀환11번 극장에서 봤습니다. 왕의 귀환은 정말 한주에 두세번 보는일도 있었을 정도. 이후 확장판디비디도 소장하고 있죠(확장판은 각잡고 보면 10시간ㄷㄷㄷ)
    소설 원작 영화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고 판타지 장르로 치자면 단연코 으뜸인 영화라고 봅니다.(호빗이 그 뒤를 이어줄줄 알았는데... 흡ㅜㅜ) 그중에서도 영상이나 미술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 게을러서 디비디의 메이킹필름같은건 잘 안챙겨보는편인데 반지의 제왕은 확장판디비디에 포함된 메이킹 필름도 볼거리가 많았죠. 영화속 미들어스의 유려한 비주얼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나 영화속 인간과 호빗,  드워프와 엘프같은 여러종족의 어우러짐을 표현하는 영화적 기법등등.. 원작소설이 줄수없는 부분까지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영화가 가지는 장점을 100퍼이상 구현하지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원작소설은 명작이긴해도 분명 접근성이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아무래도 오래된 소설이다보니 묘사등이 친절하지는않죠.) 영화는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뒀죠. 판타지 소설 한권도 안읽던 분들도 영화는 재미있게 봤다는 평이 많았으니.
    댓글 1개 ▲
    문엠프레스(2016-07-12 03:52:31)121.140.***.217추천 0
    진짜 책은 너무 읽기 힘들어요;; 굉장히 지루하고;ㅅ; 확실히 책만보면 영화화가 불가능하단말이 괜히 나온말은 아니었구나 싶었는데
    막상 영화를보면 완벽하게 대중성과 작품성을 다 거머쥔 감독에게 경의를 표하게됩니다!
    EssaySense(2016-07-12 04:59:37)39.7.***.24추천 0
    오~ 삼성동 메막에서 시사회로 봤었는데~~!!!
    댓글 1개 ▲
    EssaySense(2016-07-12 05:00:01)39.7.***.24추천 0
    메X박X
    쳐돌았군맨(2016-07-12 06:35:24)180.66.***.254추천 0
    왜 기마병이 무서운지 알게 해준 영화-
    댓글 0개 ▲
    베나자르(2016-07-12 10:59:14)14.39.***.156추천 0
    군주가 기사들에게 용감무쌍 버프를 걸어주는 장면이다
    댓글 0개 ▲
    流河(2016-07-12 12:05:02)175.223.***.19추천 0
    마틴옹이 저런말을 했다고 앞 뒤 안재고 저 말이 맞다곤 할 수 없죠.
    10,000명 죽일 수 있는 마법사가 전략병기긴 하지만 전쟁 억제력이 되려면 국가간 병력이 십만 단위 정도여야할거고 백만 단위쯤 병역 동원이 가능하면 딱히 저런 법사의 유무로 전쟁을 막을 정도는 안되잖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의느님(2016-07-12 12:05:55)42.82.***.35추천 2
    댓글 0개 ▲
    금두깨비(2016-07-13 14:26:00)173.245.***.116추천 0
    동네 무료극장에서 천명이 넘는사람들하고 봤는데(좌석이 1100석인데 자리가 없었음)그때 그 전율을 뛰어넘을 영화가 앞으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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