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와 있는 52%로 였다는 고백글에
달린 수많은 책망과 비난글을 보며....
정말 아쉽고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간단하게 아군에게 귀순하겠다는 적군을 굳이 총으로 싸서 죽여야 합니까....?
아님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아 진보는 갈데가 아니구나
그냥 일베나 가야지 하게 만드실 건가요....???
대선 52%여서 짜증나죠???
지금은 외국에 있다니 더 짜증나죠....??
그래서 아군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을 총으로 싸 죽이면
48%로 52%이길 수 있습니까????
비록 아니꼽고 밉고 짜증나지만....
이 험난하고 기나긴 전쟁 이기려면....
결국 52%에서 최소 2%를 가져와야 하는 것을,....
넘어 올수 있는 2%를 확인사살하면
결국 51대49가 될뿐 우리는 이길 수 없습니다...
또한 마음이 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2%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닫게되죠.....
이건 옳음과 틀림의 문제라구요...??
근데 어쩌죠 저쪽 52%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48%로 52%이기시게요....???
52%에서 2%만 꼬시면 이기는데....
그거 포기하자구요....???!!!
제발 정치감각좀 키웁시다.....
여기는 전쟁터지만....
상대를 죽여서는 이길 수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최대한 아군을 늘려야 이기는 전쟁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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