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2013~2014시즌
올림픽 시즌인데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안타깝게ㅠㅠ 부상을 당했잖아요
아무리 미세한 부상이라지만 발이 중요한 운동선수인데

어쨋든 올림픽 시즌전에
새 프로그램을 시험해볼수있는 상급대회를 못나가게 됬잖아요
그래서 12월중 열리는 B급대회에 출전한다해서
드디어 새프로그램 보는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는데
생각해보면 올림픽시즌인데
올림픽때까지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대중들 눈에 익히고 귀에 익히기에도 상급대회 여러번
나가주는게 중요하고 또 새 프로그램도 테스트 해봐야하고
당연히 김연아 선수 실력은 월등하지만
피겨는 다른 스포츠들 보다도 좀더
심사가 주관적이잖아요..(심판 멋대로?)
그래서 좀 걱정되는데 별 지장 없을까요?

2009~2010 올림픽 시즌에도
그랑프리시즌도 파이널까지 3번 출전했었잖아요
그래서 시험해볼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시즌은 
2년만에 메이저대회 복귀한 2013세계선수권
이후에 부상때문에 B급대회출전 그 다음 바로 올림픽이잖아요
심사에 별 지장 없겠죠?ㅜㅜ 제발 없길.

연아선수 정말 팬인데 걱정되서 주절댔네요
생각난김에 휴대폰으로 급하게 쓰느라 두서도 없고..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