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빡ㅊ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은 똥천국이야!히히
학교에서 배설햇지만 오유 고게에도 배설해야 마음이 후련할듯
미치겠다ㅎㅎ
오늘은 평범한 하루
지각을 해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주관을 가진 나님은 오늘 아침 계란말이를 폭풍 섭취함
거기에 차가운 우유도 막 마심 원래 찬 우유 먹을때 설사 자주하는데 정수기 고장나서 찬 물이 안나오는데 찬 수분을 흡수하고 싶은 욕구로 인해 차가우 ㄴ우유는 내 식도를 타고 내려갔음
설사따위... 배아프면 화장실가서 싸면 되지 라는 마음'
하...내가 왜이랬을까 내가 ㄷ왜그랬을까
오늘 모의고사봤음 우리 도만 봤나? 언어 짱쉬웠음 점심시간 전에까진 괜찮아씀 점심시간 후에 막 배에서 아우성이 들리는거임 죽을것가타씀 역시 아침에 먹는 찬우유가 지랄이구나 생각했음 그러나 수업시간은 대략 80분정도... 유난히 긴 수업시간을 견딜 수 없었음.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수업시간인데 유유히 교실을 나와 화장실을 감. 근데 똥이 아님 ... 생리임 ㄷㄷ 하긴 요번주가 생리기간이긴 함 전날에 혹시몰라 생리대 소형을 찼기 때문에 다행히 새지 ㅏㅇ않았음. 생리대만 갈고 그냥 나옴ㅋ 그 배 아픈게 생리통이 아니엿는데 ㅅㅂ 배 꾸루룩 거렷던것도 생리때문에 그런줄 암... 그리고 교실들어가서 문제품ㅋㅋㅋㅋ
근데 나 생리통 별로 심한편 아닌데 배가 미치럭같은거임 진땀도 흐름. 그리고 방귀도 자꾸나옴.
그때까진... 그 전 교시에 내가 엎드려서 잤는데 원래 엎드려서 자고나면 배에 가스차서 방귀나오지 않음? 트름도 나오지 않음? 그렇구나 하고 그냥 문제풀었다 근데 진짜 이게 그정도가 아님....죽을것같음..... 방귀를 꼈는데 냄새도 진심 토끼똥보다 소똥보다 심한 수준으로 가는거임
내가 방귀 조절 테크닉은 남들보다 뛰어나서 다행히 소리는 안남 똥도 안나왔음 '이때까진'
하지만 지옥을 겪고 있음 그러다가 문제푼는데 선생님이 OMR카드 도장찎으려고 가까잉;오는거임 근데 선생이 존나 스르륵 스르륵 와서 몰랐음 갑ㄷ자기 손이 불쑥 해서 깜짝놀랐음 너무 깜작 놀랜 나는 괄약근이 약간 풀려서 똥방귀가 나왔음 시발 ㅣ이건 걍방귀가 아니라 뭔가 스르륵 나오는게 똥방귀임.. 똥내나는 방귀가 아니라 똥지린 방귀임 나 어쩜?여고도 아님 남녀공학임ㅋ 다행히 여자줄 남자줄 따로 나눠있긴 한데 내 똥방귀가 좀 심한 수준이라서 냄새는 점점 여자줄을 지나서 남자줄로 흘흘 떠나씀 다행히 내 뒤에 베프가 눈치를 챗는지 창문을 열어줬음ㅎㅎ;; 근데 냄새진짜 지린내 시험보다가 남자애들이 아뭔냄새야 ㅅㅂ 이러다가 선생한테 조용하라고 욕먹기도 했지만 선생님도 냄새때매 빡친듯 창문 다열래ㅋ
그때가 마지막교시여서 다행임 그나마 ㅅㅂ 문제다풀고 남는시간에 자자..제발 자자 이런심정으로 엎드렷는데 진짜 냄새가 쩔었다. 아 냄새맡고 욕하는애들 이해한다 근데 똥품고 앉아있었던 나는어쩔것같니? 날 살리는 구원의 종이 울리고 휴지도 안가지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하지만 똥냄새의 근원이 나라는걸 눈치챈 여자애들이 내게 휴지를 갖다주었땅 하지만 내 옆옆 뒷줄 여자애도 눈치챗는데 남자애들도 모르겟니?ㅎㅎ 다 알겟징 난병신이야 난 똥이야 내ㄹ일 학교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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