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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중국게임들이 다나오니
솔직히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나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연서버에서 정말 오랜기간 바람의나라를 했는데
뭐 20레벨까지 다람쥐 잡다 끝나는 수준은 아니였고
꽤 오래하다 작년 다시 시작 좀 달려서 5차마신까지 갔었음
물론 작년까지 추억때문에 ..특히 지금 나오는 BGM때문에
세상이이 변화하고 나도 총각에서 베둘레햄 아저씨가 되다보니
떠나있었는데
그래픽이 변한다하여,
엄청난 스킬과 타격감을 자랑한다하여,
가슴속에 있는 추억까지는 건들지는 못하는것 같음..
분명 블레이드앤소울이 더 뛰어난 게임이고
LOL에 열광은 하는데
바람의나라는 왜 아직도 가슴한켠에 있는건지.
레인보우로 광고 때리던데 지금이야 별감흥 없지만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나는건..30대 중반 게이머로서 나뿐만 아닐듯..
그냥 넋두리해봄
PS 오랜만에 접속해봤는데 ㅡ.ㅡ; 조작을 못하겠다라는게 함정 ㄷㄷㄷ신기하긴하더군요
비영사천문 오랜만에 써보니 ㅋㅋ
나도 한살 바람의나라도 또 한살..같이 늙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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