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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대학 졸업해도 취업은 바늘 구멍이고, 공무원은 300명중 3명 꼴로 합격하지, 에휴..
알 수 없는 미래. 방황할 수 밖에 없는 젊은 날,
시간은 앞으로 가는데 미래는 까마득하고 길은 보이지 않는다.
어느 길이 나의 길이고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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