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건원성도 업데이트 된다고 하여 새로운 지역!! 드디어 풀리는 스토리!!! 하면서 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작 스토리는 11장이면 끝나고 건원성도도 되게 조금 열렸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건원성도...물론 후에 더 업데이트 되겠지만 엔씨의 행보로 인하면 언제가 될지....
신규 지역주제에 쬐끄맣고...그 흔한 세력존도 없고... 뭐여이게
또한 스토리 퀘스트만 빼면 일반퀘는 보이스가 하나도 적용되어있지 않죠...물론 후에 추가될수도 있지만 뭔가 대충 만들고 패치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아직 백청산맥 던전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 던전
신규 던전으로 나류성지가 나왔죠.
여태 신규 지역이 나오면 상급던전 몇개, 최상급 던전 몇개, 영웅던전 몇개 이런 식으로 나왔었습니다.
제룡림은 마물굴같이 쉬운것과 가장 어려웠던 남해함대
대사막은 울부짖는 사원등과 가장 어려웠던 희생의 무덤 등..으로요
하지만 건원성도는 그런거 없고 지금까지 나온 던전중에서 가장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나류성지가 나와버렸습니다.
마치 백청산맥 던전으로 포함되는 잊무를 도시고 용광로 돌고 그 윗단계의 나류성지를 도세요!! 라는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던전 로딩에도 상위 단계에 빠밤하고 있어요.
이번 기권사도 만들어지고...계속 엔씨가 신규유저와 복귀유저를 원하지만...정작 내놓은 던전은 가장 어려운 나류성지이니 구경도 못해봅니다.
물론 지금의 유저들의 스펙은 날로 갈수록 올라만 가고 있으니 그에 응하는 어려운 던전을 내놓은 거겠지만...저 같은 저스펙은 구경도 못해요...또 할건 잊무팡
무신의 탑? 그것도 고스펙의 영역이니 이건 패스합니다... 16층 다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ㅡㅡ 2:1 잘났다 으휴
컨텐츠도 아주 쬐끔 패치 그렇다고 스토리가 그렇게까지 좋은건 아닙니다
이번에 서고를 통해 건마의 이야기라던가 옛날에 주술사 나왔을때의 웹툰이 게임 스토리에 반영되는 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팔부기재 후예들이 건향말 믿고 너무 쉽게 ㅈㅅㅈㅅ 우리가 잘못함 하는게 아쉽습니다.
특히나 남궁선재가 되게 아쉬운데... 퀘스트 저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세를 위해서 진서연을 죽일거라는 생각도 하고있었습니다만, 끝에는 갑자기 착해지고...
뭐 이래저래 스토리가 아쉽기는 했지만, 재미는 있기는 했습니다. 건향이가 멋진척 많이 하더라고요
또 가장 말이 많은게 엄청난 과금입니다.
16일 업뎃 전까지는 꾸준히 수호석의 중요성을 뿌리며 수호석을 사게 했죠.
그 전에 홍문령 윗단계인 초월령이 나왔고요..
16일 업뎃후에 언제나처럼 리밋패키지가 나왔지만...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건원성도 스페셜 페키지 입니다.
새로운 의상 + 성운결정체 + 보석을 주는 7만원짜리 팩...그리고 언제나처럼의 크리스마스 옷(이건 전통이니)
그리고 이번주가 문제였죠...
바로 홍문령+보물창고+막내패키지 3종세트!!!!!! 엄청난 과금을 불러일으킵니다
혹시나 한도 초과되시는 분들은 펀플카드로 사세양!! 이러면서 과금 하기를 원하는 엔씨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글을 잘 못써서 말이 좀 중구난방이긴 한데...그냥 푸념좀 했습니다
중국에서 망할 날개 나와서 아마 곧 우리나에서도 풀텐데...어휴ㄱ-
이제 정말 엔씨가 블소를 돈만 빼먹으려는 용도로 밖에 안보이는 것 같아서 실망만 커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운영과 업뎃이 정말 갓 게임을 만들었을텐데...아쉽기만 합니다.
블소 요새 키면 돌림판 돌리고 보창 까고 잊무 한판 하고 할것이 없어서 멍만 때리네요...
제대로된 운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며 푸념좀 했습니다
마지막은 엔씨의 호갱인 저의 자캐쨩을 보고 가세영
정화하려다 돈만 날리고 스펙업은 언제 할지 막막한 호갱의 푸념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블소 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