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화가 나있는상태에서 글을써서 두서 없을수도 있습니다ㅜ



결혼정보회사인 퍼*스에 가입을 하기위해 저희 어머니가 찾아가서 설명을듣고 서류작성을 하였습니다
서류작성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2년은 너무긴거같아 1년으로 바꿀려고 문자를남겼었는데

자기들이 20프로 할인해줬다 어쩐다 이렇게 해줬는데도 1년으로 줄일거냐 소개 잘해주겠다 신경써주겠다하면서 너무말이 많고
어머니한테 딸이 나이가 많은데도 자기들이 이렇게 해준거다 어쩐다 나이가 많은데 아직 결혼 못한건이유가있지 않느냐는둥 기분이나빠서
그냥 취소하겠다고 했습니다

탈회서도 쓰러 방문을하였고 탈회서 쓰면서도 20프로 할인해준걸로 계속 그런말만하고 부산에서 몇번째 큰회사집인 아들을 자꾸 소개시켜주겠다고 미끼를 계속던지면서 어떻게든 진행할려고만하길래 시끄럽다고 안하겠다고 탈회서 쓰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일주일이 지나서도 돈이 들어오지않아 전화를했더니 자기한테 왜 자꾸 힘들게 하냐는둥 그런이야기를하면서 환불받을려면 몇개월이 걸린다는소리에 황당해서 소비자위원회에 신고하겠다라고하고 전화끊으니

나중에는 자기회사 법무부로 넘어갔고
소개시켜주지도 않은 남자를 들먹이며 소개한번 들어갔으니 15%를 깎고 환불해주겠다고 해 황당해서 따졌습니다

이름도 번호도모르는데 그게무슨 소개해준거냐고 아무것도 받은게없는데 15퍼를 왜 깎냐라고 했습니다
그여자는 자기는 솔직하고 속인게 없다고 이제자기랑 이야기하지말고 법무부랑 알아서 하라고합니다

그래서 법무부에 전화해서 소개받은거도없다고 부산지사 여자랑 이야기했던 카톡 내용을 캡쳐하여 모두보냈습니다

한참뒤 퍼*스법무부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계약서에 10퍼센트를 뗀다고 적혀있으니 10퍼는떼겠다고
소개해준5퍼는 소개해준게맞는지 다시 검토하겠다고 그런식으로 갑자기 이야기를합니다

소개 진행한것도없으며 저런회사는 돈만 넣음 돌려줄생각이 없는겁니까
진행 하나도 하지않은채 취소하고 환불받는데 10%떼서 돌려주는거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전화오더니 소개받았다고 15퍼를 제하고 환불해주겠답니다
어머니가 10퍼 계약서에 적혀있는게 제외하는건 양보했지않느냐고 우리가 무슨 프로필을받았다고 그난리냐고 하니

김가인가 이가인가 성이야기를 했다면서 그게 소개를받은거랍니다
어머니가 너무 화나서 당신은 부모님안계시냐고 나도 내딸 좋은데 보내고싶어서 한건데 중간 법무부에 젊고 똑똑하면 가운데서 객관적으로잘봐야지 라고 하니까

부모 모욕했다고 모욕발언이랍니다ㅋㅋㅋㅋ
참나ㅋㅋㅋㅋㅋㅋ
환불하나받는데 이게무슨 진짜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