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창조한건 외계인이다.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생명연장을 위해서
복제연구를해서 탄생한게 인간이다.
복제과학은 외계사회에서도 불법으로서 법적으로 금지시되어있다.
그러던중 몇몇 외계인들이 이 복제연구를 하기위해서
자신들의 행성에서 벗어나 우주선을 타고 연구를할만한 행성을 찾게된다.
그러다가 태양계에 진입하게되어 지구를 발견하게된다.

창백한푸른점같은 지구...

지구엔 생명이 넘쳐났고 이 생명들의 유전자로 실험을 하게되었다.
자신들의 디엔에이와 지구생명체의 디엔에이를 어쩌구저쩌구해서
실험과 연구를 거듭한결과...

이들은 자신들의 형상대로 먼가를 창조해냈다.
그 먼가가 바로 인간이다.

그들은 인간을 NEDE동산에서 잘먹이고 살찌우게했다.
자신들의 장기를 대체하기위해 인간들을 잘 기르는것이었다.

그러던중
실험이 잘못된것인지 돌연변이가나타난것인지
인간들에게 고등한 정신이 생기게되었다.

죄의식,양심,정체성에대한고민등이 인간에게서 나타나지게되었다.
또한 선과 악에 대한 고민과 고뇌를 인간들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들은 자신들이 외계인들의 생명연장수단임을 알아내게되어
외계인과의 충돌을 일으켰다.
그러자 외계인들은 자신들이 창조해낸 인간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인간들에게 자유를 주었다.
그리곤 외계인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가버렸다.

이제 지구에 남겨진 인간들은 스스로 땅을 일구고 곡식을 재배해야만했다.
땀흘려 일해야했고 출산의 고통을 느껴야했다.
외계인들이 먹여살릴때는 땀흘려 일하지않아도되었고 출산의 고통따위도없었다.

그리고 오랜세월이 흐르면서
인간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에대해서 생각하기시작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을 창조해낸 외계인들은 그뒤로 가끔씩 지구의 하늘에나타나서
인간들이 어찌살아가고있나 확인하러 잠깐씩 지구에 들려보곤했다.
그러나 인간들 몰래 살짝 왔다 가는 식으로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