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됬는데 맨날 비회원으로 눈팅하다가 10번 접속해야 글쓰기가된대서 저번주부터 꾸준히 로그인해서 드디어 글을 씁니다 ㅠㅠㅠㅠ

제가 그린 그림좀 자랑하려구요 ㅋㅋ

바로 요 그림!!

요 그림을 제가 그렸다는건 아니구요 ㅋㅋ 이건 옛날부터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니던 두꺼비닮은짤이잖아요?

 원본그리신분은 따로있겠죠(꼭뵙고싶음)

이걸 제가 깨깨오톡 프사로 해놨었는데요 친구들이 이사진보고 '울꺼비'라구 이름을 지었어요

그리고 이 울꺼비가 제손에서 진화를 합니다 시작!!!

(내용 이해를 위해서 대화내용도 같이 이어 첨부했어요)

1. 활기꺼비

친한동생이 남자친구를 군대보내고.. 울꺼비를 부르짖다가 활기를 찾아주기위해 그린그림이에요

 눈물날꺼같다는친구가 고무신

이거 나중에 원본하고 색깔을 맞췄어요 ㅋㅋ

2. 귀열꺼비

요거는 19금(!) 이야기하다가...귀가 커진 울꺼비!!!

이건좀 독창적이죠? ㅎㅎ

3. 크리스마스 혼자보낼꺼비

크리스마스되기 며칠전에 그린거에요 꺼비가 또 그리고싶어서ㅎㅎ

사진제목은 오유님들도 공감할만ㅎ..(?) ㅈㅅ ㅠ

퀄리티가좀 높아졌나요? ㅎㅎ

4. 물음표찍을꺼비

이거는 언니의 요청으로 ㅎㅎ

이게 45도 각도 얼굴이다보니 저런표정 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잘 표현이됬나요? ㅠㅠ

그리고 투비컨티뉴...

물론 원본 모방(?)ㅋㅋ 이긴하지만...

잘그렸다고 칭찬해주시면 좋겠어요..

저친구들하고 언니는 잘그렸다구 칭찬해줬는데 페북에올렸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더라구요...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378889928868451.88354.100002423422642&type=3 살짝 남기고가요 ^^;; '좋아요'구걸하고가요...ㅠㅠ (수정했어요사진첩가는길)

꺼비시리즈 사진첩이라구 그것만 공개해놨어요ㅎㅎ

흑흑 태어나서 두번째로 그림칭찬받는데 그럼 내년에 더 좋은일이 생길것만같아요^0^

그리구 막짤 피날레는

승철꺼비루~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