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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가능용량이 3메가 밖에 안되서
고화질은 못올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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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거란 슬픈 예상을 깨고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
그래서 이왕이면 술이나 뭐 이런거 말고
색다른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먹거리에 정통한 여동생님께서 추천하신
인도 요리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음 !
개인적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좋았습니다
아저씨 말투도 희한하구요 ㅋㅋ 외국분인데 반말과 존대말의 중간이랄까
예를들면 이 테이블 아직 안 닦았어요 그러니까 저기 앉어
뭐 이런거? ㅎㅎ
다음에 못먹어본거 먹어보러 다시 와야겠네요 ^^
버터 난도 먹어봐야지~~
5줄 요약
1. 생각보다 먹어보면 양이 많음. 폭풍 주문 금지
2. 음식에 대한 설명은 메뉴판에 잘 나와있음. 괜히 찍는게 아님
3. '난' 이란 음식은 화덕 벽에 붙여서 굽는 빵임
4. 싱거울땐 여러 방법들을 써보셈. 알아가는 재미 ^^
5. 외국음식이라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긴 하네요
ps. 수원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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