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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594803
    작성자 : 꿈이있음
    추천 : 13
    조회수 : 1573
    IP : 61.109.***.32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5/02/21 02:42:53
    http://todayhumor.com/?lol_594803 모바일
    다시는 야스오를 무시하지 말아라.txt


    오늘 친구랑 서로 부계정으로 배치를 보다가 트롤러가 2판 연속으로 걸려서 닷지를 하고,


    내계정을 빌려와서 친구가 내계정을 하고 내가 부계정을 하게 되었다.


    그날따라 유난히 6시야석 신드라, 파밍왕 나서스 제드, 물레티넘 꼴픽 트페 등 다양한 스마트 트롤러들이 활개를 치고 다녔다.


    그러나 호흡이 잘 맞았던지 트롤러가 걸린 판에서도 좋은 kda를 유지하며 대부분의 판을 연승하며 달렸다.



    그판도 다른 연승판과 다름없이 내가 탑 라인전을 지배할 것이다라며 50확률성 도박 개구라를 치며 자신만만하게 말파를 칼픽했다.


    2픽인 내 친구는 서포터가 주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룰루를 픽했고, 3픽은 말파면 야스오지!라는 야필패같은 소리를 하며 야스오를 픽했다.


    4픽은 바이, 나머지 5픽은 케틀을 픽했다.



    게임에 들어와서 상대 탑을 보니 트린다미어에 나는 텔을 들고 있으니 미드와 봇만 도와주라고 정글에게 부탁했다.


    이에 야스오가, 자신은 점화를 들고있으니 무조건 갱을 먼저 와야한다고 장난스레 한마디를 건냈다.


    다들 지나가는 농담인 마냥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게임을 시작했고,


    관광객 느낌이 나는 케틀이 친구의 감탄사와 함께 퍼블을 따게 되었다.


    탑에서 한땀한땀 시에스를 깎던 나는 이판도 손쉽게 버스를 타고 20분 게임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것이 도란검을 들고 온 트린은 쉴새없이 어떻게든 킬을 따낼려고 내가 시에스를 깎을때 딜교를 신청했지만


    돌주먹에 몇대 쳐맞고 점멸을 빼더니 얌전히 파밍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핑이 보이기 시작했다.


    파란색 핑이 다발로 찍히는 그곳은 모두의 핫플레이스 , 미드였다.


    시에스를 깎다말고 카메라를 돌려 미드를 보니 와드한개없이 상대팀 포탑 안에서까지 파밍하던 야스오가 렉사이한테 죽은 것이다.


    야스오는 렉사이가 미드만 갱을 온다며 바이에게 갱을 와달라고 계속 부탁했고, 바이는 이에 간다며 묵묵히 정글몹을 먹고있었다.


    그 사이에 미드에 복귀한 야스오가 집도 안가고 기다리고있었던 렉사이에게 또다시 갱을 당했고,


    정글몹을 먹던 바이가 달려나갔지만 결과는 바이도 죽어버렸다.


    바이가 죽자마자 꾹꾹 참고있었던 야스오의 골드빛 골판지 멘탈이 터지며 바이의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다.


    바이는 이에 미드라인만 문제라며 그들만의 개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바이가 욕을 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야스오는 안한다는 짤막한 한마디를 던지고 다시 미드라인으로 복귀하는 듯 싶었으나,


    우물을 향하는 불나방마냥 포탑에 산산조각나며 리산드라의 양분이 되었다.



    트롤러를 상대하는 법은 크게 3가지이다.


    나는 이런 꽁승판을 지고싶냐며 서큐버스마냥 그에게 달콤한 승리를 약속했다.


    봇에서 갱을 온 렉사이를 손쉽게 따내며 케틀은 그냥 파밍만하면 알아서 승리를 안겨주겠으니 열심히만 하라고 부탁했다.


    이에 내 친구도 열심히 하자고 부탁했지만, 완벽한 패배의 마라톤을 위해 기동력 신발만을 찬 그의 귀에게는 바이의 욕설만이 들릴 뿐이었다.


    두번째는 트롤러의 편을 들어주는 것인데, 내가 10분도 안되서 3데스를 하고 트롤을 하는 트롤러새끼의 피지컬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줄만한 인성이 아니었기에 패스했다.


    이래저래 야스오를 애기다루는 보모마냥 달래주고 어래주고 혼도내고 협박도했지만 이젠 아예 매크로와 혼연일체가 되었는지


    묵묵부답인 그는 오로지 미드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때쯤 바이도 욕을 하지않고 모두들 그냥 포기한듯이 게임이나 오래 버텨보자는 식으로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이에 야스오는 우리팀을 상대로 멋진 4대1 멘탈승부를 신청하며 신발을 민병대로 업글하고 더욱더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이때쯤 야스오를 먹고 무럭무럭 자란 리산드라는 20분 메자이 20스택 주문력 800을 넘는 기염을 토하며


    레드를 먹으러 가는 케이틀린을 궁 하나로 삭제시켰다.


    다른 팀원들도 종이마냥 리산드라의 스킬에 찢어지며 친구와 나는 서서히 포기해야한다는 절망에 휩싸이고 있었다.


    미드 3차포탑이 부셔졌을때 그 절망은 극도에 달했다.



    이때쯤 야스오가 조용히 서렌창을 띄웠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의견에 일말의 호응도 하지 않았다.


    서렌창은 띄워지는 족족 그의 찬성 한개만을 가지고 조용히 사라졌다.



    이렇게 몇번이 반복되자 그는 바이가 무리를 해서 죽을때만 서렌창을 띄우며 역시 바이가 노답이라고 정치질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바이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묵묵히 와드를 사고 핑을 찍으며 열심히 하였기 때문에


    팀원들 모두 관심이 필요한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서서히 그때쯤 야스오에게 작은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는지 상태창을 열자 그의 인벤토리엔 열정의 검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팀원들의 열정을 비웃듯이 검을 들고 멋있게 리산드라와 일기토를 하며 풀스택인 메자이에 보너스를 쌓았다.



    그러나 그는 간단한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



    "병신 보존의 법칙"


    병신은 어딜가나 존재하며, 니가 병신이 아니라면 팀에 병신이 있는것이고, 모두가 병신이 아니라면 당신이 병신이다라는


    으레 농담섞인 법칙이지만 기묘하게 롤판에 적용되는 그 법칙은 이 판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적용되고 있었다.


    리산드라가 내리는 혹독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주는 병신이 상대팀에도 있었다.



    오로지 궁을 잘 쓸줄아는 바이에게 한줄기 오아시스같이 내려진 그 병신은 다름아닌 이즈리얼이었다.


    처참히 라인전에서 진 그는 케이틀린이 무서웠던지 리산드라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내가 탤을 타며 요리조리 민 라인에서 파밍을 하며 라인을 밀기 시작했다.


    나머지가 용을먹든 버프를 먹든 한타가 일어나든 그는 라인에서 혼자 파밍만 하였다.


    케틀이나 룰루가 그를 쫒아가면 그는 기다렸다는 듯 비젼이동과 점멸로 내빼고 다시 다른라인에서 파밍을 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비젼이동이 무적의 스킬이 아니란걸 알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궁을 타고 쫒아오는 바이에게 4데스 정도를 하고나서 결국엔 미드 억제기를 밀러가는 행렬에 참가했다.



    사실 병신은 운이 좋게도 이즈리얼 혼자가 아니었다.


    3대 백도충 하나에 속한다는 트린다미어는 내가 커버를 하러 탑을 비울때마다 오로지 탑라인을 파기 시작했다.


    집요하게 타워에 죽으면서까지 결국엔 2차타워 밀기에 성공한 그는 백도에 재미가 들렸는지


    이어서 봇에서 파밍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현란한 백도어 실력에 감동받았는지 렉사이도 이 행렬에 참가하여 탑과 봇을 사이좋게 밀고 있었다.


    조여오는 라인들을 보며 불안에 떨던 친구와 나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를 연신 외치며


    탑과 봇 3차를 왔다갔다 할 뿐이었다.


    서서히 이길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우리를 점점 /ff로 유혹했다.



    이를 틈타 리산, 모르가나가 미드에서 개미만한 평타로 억제기를 밀었다.


    이즈는 아직도 케틀 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리산 뒤에서 이리저리 리산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그러다가 욕이라도 먹었는지 미드 억제기를 치는 그 순간,


    바이가 점멸로 달려나가며 그에게 궁을 턱하니 꼽았다.


    이니시를 하러 달려나오는 리산드라가 궁 사거리가 안닿았던지 자신에게 궁을 꼽고 케틀을 원콤내지 못했고,


    하여간 나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궁을 박아서 이즈를 따고 어찌저찌해서 한타를 이겼다.



    한타를 이기고나서 솔직히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흥분한 나는 봉인해둔 채팅창을 열고 채팅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적팀이 인간임?"


    "진짜 존나못한다; 질수가없을듯"


    "와진짜 야스오가 저렇게 던져주는데도 받아먹는 재주가없네; 어휴 노답들;;"



    뒤이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상대팀이 늦게 합류하는 것을 모두 짤라먹고 상대팀 미드 2차포탑까지 밀자


    조용했던 채팅창이 상대팀 뒷담의 장으로 변신했다.


    전챗에는 상대팀의 서로까기채팅이 난무하며 상황은 점점 이상하게 돌아갔다.


    이와중에 렉사이가 급했던지 조용했던 그가 전챗으로 미드에 모이자는 실수를 저지르며 희망을 키웠다.



    그때쯤 야스오가 변했다.


    2코어를 뽑고 탑을 미는것이었다.


    물론 여전히 오는 챔프들과 일기토를 하며 뒤지는건 당연했다.


    분을 삭히며 야스오에게 실제로 욕을 퍼붓는 나에게 친구는 저건 챔피언이 아니라 공성 미니언이라며


    우리팀에 특별한 공성 미니언이 생긴것은 아이템을 하나 더 얻은것과 같다고 나를 위로해주었다.


    솔직히 야스오한테 거는 기대가 없었던 나는 체념하고 그는 단지 공성미니언에 불과하다며 최면을 걸기 시작했다.


    야스오가 탑에서 죽고나서 결국엔 상대팀 모두가 미드에 모이고 억제기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시작됐다.


    궁을 믿고 들어오는 트린다미어의 칼빵에 모두들 혼비백산하여 도망치고,


    리산드라가 궁을 박으려 들어오는 순간,


    회오리가 일었다.








    그리고 야스오의 궁이 리산, 트린한테 꽃혔다.


    뒤이은 팀의 호응에 리산이 궁도 못박고 뒤지면서 역으로 도망치는 적팀을 하나하나 짜르고


    트린의 칼빵이 귀여운 다람쥐로 변하는 순간 마무리가 뜨며 상대팀 미드 억제기를 밀었다.


    미드 억제기로 달려가던 케이틀린은 자신이 봐도 적팀이 너무 한심했던지 채팅을 잘 안하던 그가 딱 한마디 했다.


    "처음엔 야스오한테 화가 났는데, 이젠 적팀한테 화가 나네요"


    나도 야스오에게 전략적인 트롤이었냐며 게임할 의욕이 생긴 야스오를 열심히 빨아주었다.



    우리팀은 연신 웃으며 억제기를 밀고 상대팀이 과연 사람인가에 대한 토론으로 바쁠 그 찰나에,


    억제기를 밀고나서 당연스럽게 빽핑을 무시하며 마이웨이로 적 기지를 활보하던 야스오는


    뒤이어 나온 이즈를 다이브로 마무리하면서 급하게 커버하러 나오는 적군들과 다시 일기토를 하려고 하여


    강제한타가 벌어졌고, 칼빵한번 맞추고 싶었던 트린은 또다시 다람쥐로 변하여 애처롭게 죽었다.


    온게임넷에서 역전하여 쌍둥이를 밀다가 또 다시 역전당한 게임을 봐서 그런지 나는 탑 억제기에 핑을 찍었고,


    야스오에게 한 사탕발림이 통했는지 모두들 모여서 탑 억제기를 밀었다.



    상태창을 켜 보니 상대팀 젠시간이 미묘하게 길어서 쌍둥이까지 밀고 끝낼수 있을거 같았다.


    이 때쯤 되니 모두가 한마음이었는지 다들 쌍둥이 하나에 모여서 밀기 시작했다.


    그 때 부랴부랴 나온 리산드라가 40분만에 처음으로 4인궁을 박고 모두 딸피가 된 우리팀은 서둘러 쌍둥이를 벗어났다.


    뒤이어 젠타임이 다 된 트린이 나오자 우리는 그저 차려진 4인분의 밥상이었다.


    아.. 이렇게 역전당하는 건가..


    게임은 그렇게 끝이 보였다.




























    생각하는 순간, 피가 두칸 남았던 케틀의 마지막 한발이 치명타가 터지면서 리산드라를 따고


    모두를 한대씩 양념하며 맛있게 킬을 먹을려던 트린이 룰루가 평타 한대에 죽을려는 그 순간 또 다시 다람쥐로 변하면서


    쌍둥이를 밀고 결국에는 이겼다.



    결과창에서 진짜 그냥 친구와 서로를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었다.


    온몸에 전율이 일며 나는 그저 연신 이걸 나진이.. 이걸...이 게임을.. 이런말만 되풀이했다.


    케틀과 바이는 결국엔 야스오를 리폿한다고 했지만 ,


    그도 결국에는 어쩔수없는 승리의 노예였기 때문에 나는 그를 리폿하지 않을거라고 했다.


    야스오는 가만히 있더니 홀연히 나가버렸다.


    야스오도 어쩌면 유리멘탈인 나에게 이 게임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하라는 그런 교훈을 주고 싶은 것은 아니었을까.


    트롤러 개새끼인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지만 항상 게임을 일찍 포기하던 나에게


    이판 이후로 넥서스가 밀릴 때까지 열심히 하는 습관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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