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운받으면 삭제하기도 그렇고

않삭제하기도 그런데 난 어쩌면 좋지...ㅎㄷㄷ 제에에에에에에장 난 왜 이리 한심한것인가 아무생각 없이 디아블로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걍 설치버튼을 누르는게 아니였어!!!으아아ㅏ앙아아아아 난 개 호구 병신이야 아놔 사지도 못하는데 이따구로 설치해봤자 뭐 좋을게 있다고 내가 미쳤지 디아블로 사이트 들어가는게 아니였어
내가 아무리 영원한 디아블로 팬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너무나도 끔직하고 어두운 디아블로가 너무 무서워서 잠시 들어갔다 왔는데..제에에엔장 벌서 실행가능이 되다니 난 정말 병신이야 젠장 젠장 나 이거 언제 사지 사고는 싶지만 내 지갑에는 세종대왕이 2분밖에 없는데 내가 도데체 어떡게 하는걸 원하냐고 블리자드 내가 구매를 하는걸 원해? 나도 구매하는걸 원해!! 하지만 나는 가난한 학생의 신분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의 톱니바퀴일 뿐이라고!! 뭐 이말이 이해가 않간다고? 한마디로 난 돈이 없어서 블리자드에게 기부를 못하겠다는 소리야 아니아니 내가 기부를 하기 싫어서 지금 이따구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나도 기부가 하고 싶은데..
그 왜 있잖아 막 그 기부하러 딱 갔는데 지갑 열어보니까 내가 기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구나 하는 뭐 그런상황있자나 제엔장 그때 롯데리아 가서 만원 기부하는게 아니였어 내가 진심 친구들 앞에서 내가 좀 멋진 척한다고 중3이 기부함에다가 만원을 넣었지 ㅅㅂ 난 병신이야 제에에엔장 하지만 나의 이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아주 많겠지 후후훗.. 아참 내가 그 만원을..으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친 내가 기부를 받아야 하는상황인데 내가 왜 만원을 기부했지 쓰다가 생각했는데 난 왜 이렇게 ㅄ같이 이 꼬릿말을 이따구로 길게 쓰고 있는거지 내가 써놓고도 이해가 않가다니 난 정말로 이상한 놈이야 하하핳하하하핳 아 젠장 pc방이나 가야지 하고는 싶은데 차라리 pc방갈돈을 모아서 디아블로3 사는게 더 낳을지 정말로 고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