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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기독교 신문 <한국기독신문>의 지난 2004년 3월 27일자 보도를 보면, 당시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이던 황 후보자는 기독교 신자인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부산은 전국에서 뺑소니와 부인을 구타하는 폭행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이 모든 원인은 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가 '뺑소니는 그렇다 치고, 부인 구타 사건은 전부 술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반론하자 황 후보자는 "사실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도 있다"며 "반면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 되니까 손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황 후보자의 이같은 발언은 부산을 성시(聖市, 성스러운 도시)로 만들자는 기독교 단체 '부산 홀리클럽' 활동의 중요성을 같은 종교를 믿는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출처 |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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