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연일 노건호씨의 발언에 대해 무례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종편이 도대체 어떤 언론이었던가?
종편이 연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을 하다 못해 조롱을 해왔다
고인이 돼서 영면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종편은 시도때도 없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묘역에서 꺼내서 부관참시 시켰다
그러더니만 이제는 '친노'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계파의 수장으로 만들어냈다
이에 대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그저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하면서 비판만 해댔다
고인이 되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정당한 비판이야 당연히 받아들이겠지만
종편이 한 것은 온갖 추측성 소설을 난무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분의 아들인 노건호씨가 초도사에서 "제말 아버지 좀 그만 놓아주세요"라는 것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직설적으로
조롱하는 투로 표현했다고 '무례'하다고 지적질하고 있다
도대체 무례한 쪽은 누구인가?
연일 말도 안되는 소설을 들이대면서 부관참시를 한 세력이 무례하다고 지적질할 수 있는가?
피해자가 강도단들에게 조롱을 한다고 해서 그게 무례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노건호씨의 무례함을 지적질하기에 앞서 종편은 자신들의 행태부터 반성을 해야 한다
하긴 뭐가 뭐를 끊겠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