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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94153
    작성자 : 엔트로피1
    추천 : 14
    조회수 : 689
    IP : 211.225.***.158
    댓글 : 51개
    등록시간 : 2015/05/24 01:21:14
    http://todayhumor.com/?sisa_594153 모바일
    스르륵 망명 후 모든글 옮기고....
    이곳에 둥지를 옮기고 나서 이제서야 지금까지 스르륵에 게시했던 모든 글을 옮기고 모두 삭제 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옯깁니다.
     
    저의 소실적 의견이 그냥 삭제되기엔 가슴이 아파 이리 옮기는것이니 뒷북 친다고 머라 머라 하지 않기만을 기원합니다.
     
    작성일 : 2011/08/02
    제목 : 올바른 역사의 관점 및 통일의 당위성
    이데올로기의 관점의 시각 차이 때문에 우익, 좌익에 관련된 다툼이 생긴지 아직 100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최초 단군님 께서 고조선을 건국하시고 여러 단군님 께서 나라를 경영하시다 결국 쇠퇴하여 없어 지고 난후 이땅에는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라는 이름의 나라들이 건국되고 쇠퇴하여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위의 나라들의 역사를 합치면 반만년에서 조금 모자랍니다. 즉 5천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아직 100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광복 후 생각의 차이 때문에 한반도가 반쪽으로 나뉘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과 견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의 차이를 생각해야 합니다.

    위의 우리 조상님들의 나라들은 건국되고 멸망하였듯이 멸망의 충신들은 뒤의 건국 개국 공신들이 갈아 마셔도 시원하지 않을
    원수 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삼국시대를 예로 들어 신라가 통일 하는 과정속의 고구려와 백제의 입장은 같았을겁니다.

    몇 백년이 흐른 지금 우리 후손들은 같은 조상님들로 인식하고 배우고 실수가 있었다면 교훈삼고 있습니다.

    몇 천년 동안 한민족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통일의 당위성이 있다 없다 의견 다툼을

    별인다는 것 차제가 어이 없는 일입니다.

    통일이 앞으로 짧게는 10년 멀게는 300년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통일후 우리 후손들은 현 실태에 관한 사극을 보면서

    많은 의견을 나눌것입니다.

    멀리 내다 보는 안목으로 나라의 경영과 당위성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모든 국가 경영의 올바른 척도의 기준점은 국민 즉 백성의 안위과 생활 여건입니다. 정통성을 따지기 이전에 국민의 생할 여건 만이

    정부에 정통성을 대변합니다. 아무리 미사 어구를 가져다 붙인들 굶어 죽는 북의 동포들을 보고 생각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일 : 2011/10/29
    제목 : 밥상머리 교육
     
    참고로 저는 78년생 전북에서 태어 났습니다.

    처음 생각나는 부분은 85년도에 외삼촌집에 부모님과 놀러 갔었는데 사람들이 길거리에 태극기를 들고 흔들면서 쭉~~
    서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대통령이 지나간다고 사람들이 저렇게 서 있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채면서 기다렸다가 우리도 보고 가자고 나도 대통령 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갑자기 정말 무서운 얼굴로
    아버님께서 "그런 개보다 못한 놈 보면 사람 눈 버린다 못쓴다" 하시면서 앞장서서 가시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우리 아들 나중에 크면 오늘 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왜 그러시는지 알수 있을거야"

    86년도~87년도 우리집 부근에는 성당이 있었는데 거의 매일 대학생 형들과 누나들이 데모 하다가 도로변에 나오면
    전경들이 진압하고 흰하이바와 청바지를 입은 백골단 들이 후려 갈기던 모습이 아직 까지 생생 골목길에 있던 우리집에
    대학생 몇명이 들어와서 숨어 있다가 걸려서 마당에서 곤봉으로 후려 갈겨 맞던 생각이 납니다.

    물론 최루탄 냄새로 눈물 콧물은 수도 없이 흘렸고 그런날은 오늘도 데모 하는구나 했습니다.

    뜻도 모르는 데모 노래를 입속으로 흥얼 거리며 돌아 댕기고 성당에 전시해 놓은 80년 광주의 여러 사진을 보며
    왜 이런일이 일어 났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무고한 사람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알수 있었습니다.

    87년 노태우라는 사람이 선거 운동때문에 왔는데 기차역에서 그냥 돌아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89년 8월 서울에 전학을 왔습니다. 서울친구들은 제가 흥얼거리는 노래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있었던 이야기 하면 다들 뻥이라고 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90년 1월 정말 기억이 생생합니다. 갑자기 아버님께서 TV를 들더니 거실에 던져서 부셔 버리는 것입니다.(3당 합당)
    어머님 바로 술상 챙기시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서울에서 했습니다. 거듭되는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청소년 시절은 아버님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진학후  과대 하고(장학금 준다고 해서) 단대 학생회 총무 하면서 느낀바 이제 운동권은 자리를 잃고 있구나
    참고로 각 단대별로 운동권이 먹는 단대도 있었고 비운동권이 먹는 단대도 있었습니다.(참고로 전 비운동권)

    이때 운동권 아이들과 무쟈게 의사소통 막막하다는 결론 우리나라에 왜 운동권이 생겼으며 지금은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겁나게 싸웠던 기억이 생생

    대학교 졸업때 까지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해 아버님과 대화 나누질 않았습니다.

    학군단 합격하고 졸업후 소위 임관(보병) 대위 전역했습니다.
    현재 조그마한 아버님 사업에 민폐 끼치고  있습니다.

    군시절 느낌점은 병사들 또는 또래 간부들과 대화 하다 보면 정치에 관심이 거의 없음.

    장교 독신자 숙소에 동기(문경출신)와 살았는데 회식후 방에 들어와 TV켜니 그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문제로 조금 시끄러웠음
    동기 "고등학교만 졸업한 놈이 대통령 하니 저따위로 하지"
    나    "아! 김대중 대통령님도 고등학교만 졸업했어"
    동기 "그러니깐 똑같이 그 따위로 했지 병신들"
    말 없이 벌떡 일어나 같이 누워있던 동기 발로 차려 하는데 회식 끝나고 같이 들어와 있던 1년 선배 뒤에서 잡아 당김
    나    "죽여 버린다. 니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과정 현대사를 알면서 그런이야기 하는거냐?"
    동기 완전 뻥 쩌서 눈만 둥그러니 나만 쳐다 보고 있고 씩씩 대던 내모습 지금 생각해도 웃김

    1910년 일본에 먹히는 과정 45년 광복후 이승만 정부의 일제 청산의 문제점 60년 4.19과정 61년 5.16과정 79년10월26일
    같은해 12월12일 과정

    안중근 장군님이 11명의 동지와 결의하고 그많은 인간들 중에 왜 이토를 저격했는지
    독립운동 하시던 훌륭한 많은 분들도 있는데 굳이 현충원의 가장 높은곳에 시신도 없는 장군님을 왜 모시고 있는지
    옥중에서 어떤 사상과 글들을 남기셨는지

    박정희때 지역감정의 탄생 배경을 아는지 대구사범대를 졸업하고도 3년만에교직 생활을 그만둔 이유를 아는지
    어떻게 조선 출신인이 나이제한에도 불구하고 만주군관학교에 입학을 했는지 소령때 남로당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고도
    살아남는 과정을 아는지 친형박성희가 어떤 인물이고 대통령 시절 왜 그렇게 반공에 열을 올렸느지

    어떤사람들이 왜 조중동을 욕하는지

    어떤사람들이 왜 한겨레와 경향을 욕하는지

    왜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에서 납치되고 미국 CIA가 구출하고 전두환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유를 아는지

    89년 노무현 대통령 청문회에서 명패를 왜 던졌는지 낙선을 알면서도 부산에서 고집을 왜 부렸는지
    노무현 대통령의 부모님 고향이 원래 어디 이고 어떻게 김해로 흘러 들어 갔고 권양숙 여사의 아버님은 어떤 사람이였으며
    둘이 결혼하게 된 배경과
    변호사 시절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정치 철학을 가졌는지
    (장 단점을 인정하자는 의미)

    예전 민주주의 운동시 반미를 외치고 친북의 경향을 보였던 근본적 이유를 아는지

    좌경과 좌익의 차이점을 아는지

    군사정권의 종료와 문민정부의 의미를 아는지
    각 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 5천불, 1만불, 2만불, 3만불, 4만불의 국민 정서와 문화의 변화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정말 싫어 하는 정당이 있는데 반대의 대안이 없어 긍긍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는지

    각 정당의 뿌리는 어디서 부터 왔으며 현재 추구하는 비젼과 정책은 무엇인지 절대다수의 국민들을 위한 제도가 무엇인지
    생각을 하자고 하면

    A  "넌 알어?"
    나 "모르지만 알려고 노력해"
    A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대기는"
    나 "그래도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는것 보다...."
    A  "지랄 니가 노력해서 알면 얼마나 알고 안다고 뭐 바뀌는거 있어?"
    나 "엉 내 아들"
    A  "결혼도 않한놈이 지랄이야"

    전역후 천안함 사건 포함 여러 이슈때문에 아버님과 많은 의견 대립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뒤숭숭 해졌다가
    (어머님 "9시 뉴스는 따로 따로 봐라 도저히 안돼겠다 사사건건 같은 뉴스를 봐도 둘다 다르게 이야기 하니 왜들 그래?")

    아버님 "아들~ 꼼수다 올라 왔으면 틀어 봐라"
    나        "이번주 아직 올라 오지 않았는데요"
    아버님  "언제 나온데?"
    나        "오늘은 꼭 올라 올거에요"
    우리 부자 지간을 화해하게한 "나는 꼼수다" 를 손꼽아 기다리는 일인의 푸념이였습니다.

    주제가 없네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일: 2012/01/16
    제목 : 오빠 이런거 모른다고 나 싫어? 아앙
     
    친한 친구놈과 어제 아니 지금 시간이 새벽이니 그제 늦게 까지 (새벽6시)
    술을 겁나게 마시고 주말이라서 늦게 까지 잠을 청했습니다.

    일어 나니 저녁 7시....헐...오랜만에 완전 푹 쿨..쿨...

    너무 늦게 일어 나서 잠을 설치고 있는데...

    새벽 3시쯤 어제 같이 술 마신 친구가 전화 왔더라구요...

    친구: "야...전화 하니 받네...않자고 뭐해?"
    나: 술마시고 너무 늦게 일어 나서 잠을 못자고 있네...
    친구: "지금 가계 끝나서 알바들이랑 술마시고 있는데 나와라"
    나: 그래? 잠도 않오는데 갈까?
    친구: 어여 와....

    늦은 새벽 술자리에 갔는데.....
    무슨 잠을 이리 오래 자냐고....
    어떻게 일어 났냐고....

    나: "오늘 정말 중요한 발표가 6시(18시)에 있어서 일어 났어
    알바1ㅊㅈ): 무슨 발표요?
    나:"오늘 민주통합당 대표랑 최고위원 발표 날이라서;'
    알바1ㅊㅈ): 그게 머에요?
    나:"음.....관심이 없으면....모를수도 있는데....지금 우리 사회 시점에서는 관심을 좀 가져야 할텐데..."
    알바2(ㅊㅈ): "아~~머야...그런 야그 하지마...잼나는 야기 해줘 오빵"

    나:혹시 6.25전쟁이 언제 일어 난줄 알어?
    두 ㅊㅈ : 몰라

    나; 그럼 우리나라 언제 광복 했는줄 알어?
    두ㅊㅈ; 그거 알아야돼?

    나: 성인되고 투표권 생기고 나서 투표한적 있어?
    두ㅊㅈ; 없는데...

    나: 한미 FTA는 들어 봤어?
    두ㅊㅈ: 엉 들어 봤어...그거 우리나라 한테 좋은거 아냐?

    나: "아~~~~~~~~~~~~~~~~"(한숨)
    두ㅊㅈ: 오빠 이런거 관심 없다고 너무 무시하는거 아냐?

    이번 서울 시장 딴 나랑당 후보가 45% 이상 득표한걸 도무지 이해 못했는데.....
    내 주변에도 이런......

    어디서 부터 이렇게 된걸 까요?
    정책적으로 관심을 갔지 않게 하는게 통하는 현실...미티...

    예전 3S 정책이.....스포츠...섹스...스크린....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 가요?

    관심이 없는게 죄는 아닌데.......20대 성인들은 왜....왜.....어쩌다......어디서...부터...

    할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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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4/05
    제목 : 박정희, 인민위원회, 민간인 사찰
     
    박정희 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대구사범대 졸업 후 학교 선생 시작

    평소 존경하는 인물 나폴레옹 이유는 프랑스의 식민지 출신이면서
    황제 자리까지 올라감

    군인의 꿈을 꾸지만 많은 나이와 조선인 이므로 1차 시험 낙방

    이에 천황에게 혈서를 작성 몸은 조선 출생 이지만 정신과
    마음은 일본인 이며 출성을 맹세 한다는 내용임.

    편지 내용이 얼마나 감동 있게 작성 했는지 합격됨

    만주 군관학교의 2년 교육을 우등생으로 마쳐 일본 육사 3학년 편입
    1944년 일본육사 57기 졸업

    광복 이전까지 관동군 배속 팔로군 항일 독립군 공격 작전에 참가

    갑자기 찾아든 광복 완전 X됨

    고향에 내려와 잠수 타던중 미군정과 이승만이 과거 친일 이력과 관계
    없이 중용 한다는 소식을 듣고
    46년 9월 조선 경비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입학 3개월 교육 후 장교 임관

    평소 셋째 형인 박상희의 영향을 받아 좌익 사상에 심취

    46년 9월 대구에서 좌익세력 시위 발생 그 여파로 10월 1일 시위의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는 이유로 경찰에 셋째형 박상희 살해됨

    남로당에 가입 활동중 48년 육군 소령때 제주 4.3 항쟁 진압을 거부 사건으로 대대적 군내 좌익세력 색출시 발각되어 사형선고 받음

    당시 백선엽이 정보부 대령
    박정희 면담 요청

    박정희: “한번만 살려 줍쇼”
    백선엽: “남로당 조직 및 인원들 모두 불면 고려해 보마”

    당연 알고 있는 모든 조직 및 인원 자백과 함께 군에 있던 친일 만주군관학교(일본장교출신들) 선배들의 구명운동으로 징역 15년으로 감형과 동시에 강제파면 됨

    동료 팔아 먹고 그 동료들 다 사형되고 살아 남음.

    6.25전쟁으로 복직

    5.16 군사 쿠테타 이후 18년간 독재 하던중 심심하면 여자 연예인과
    이쁜 여대생(지금의 텐프로 정도) 불러다 놓고 술판 벌이던 일이 많던중

    그 술판 자리 에서 총 맞아 저 세상으로 하직

    그 외 일본수교 과정과 인혁당 사건등 주옥같은 일들이 많지만
    너무 길어서 여기서 줄입니다.

    어떤이는 독립을 위해 험난한 길을 걸어 그 후손들은 못 배우고 광복이후에도 친일파 놈들의 국가권력 유지로 인해 대우도 잘 못 받아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는 반면

    어떤이는 일본 개 노릇을 성실히 수행하여 그 후손들은 잘 배우고 재산 그대로 있어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고 지금도 국가 권력의 핵심 요직에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딸이 대통령이 되려 합니다.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 기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본인이 노력한 결실은
    전무 하고 그냥 딸이라는 이유로 그냥 나옵니다.

    과거 행적에 대해 사과도 없이 그냥 유감 스럽답니다.




    인민 위원회 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1945년 해방 직후 전국적으로 조직된 민간자치기구


    45년 8월 15일 광복 후 16일부터 조선 팔도는 무정부 상태나 다름 없었음.


    일제 시대의 정부조직의 수장들은 대부분 빌어 먹을 일본놈
    그 밑에서 일하는 조선사람들 중 주요 핵심 직위자 들은 쳐죽일 친일파 임. 이들 모두가 잠수탐


    초기 시기에는 친일파를 제외한 양심적인 사람들이 사상과 관계없이 참여
    지방에서 신임을 얻고 있는 인사들이 인민위원회 간부로 추대되어 좌우익 사상을 막론하고 다양한 계급계층을 포괄함(대부분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적극 동참)
    시간 지남에 따라 좌익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도권을 장악


    기능과 역할은 치안, 식량, 재정부를 갖추었고 각 지역 실정에 맞게 보건 후생, 귀환 동포, 소비 문제, 노동 문제, 소작료 문제 등을 다룸
    특히 해방 공간에서 치안과 행정 안정에 주력함.


    과거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의 재산을 한국인들에게 귀속시켜 배분하는 것과 농업·토지·노동문제 등의 해결에 힘씀.
    그 밖에 각 면별로 국민학교, 중학교 등을 설립하여 자치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으로 지역 및 마을 행정을 주도하였다.


    문제의 발생은 미군과 소련군이 한반도 진주한 이후 인민위원회는 존립기반을 상실
    남한지역에서는 미군정이 인민위원회를 공산주의 계열의 조직망으로 인식 이를 대체할 세력으로 과거 일제식민지시대 때 활동했던 군·경찰·관료들을 대거 등용
    북한지역에서는 소군정이 인민위원회를 합법화하고 간접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북한정권 창설의 기반으로 삼음


    마지막 까지 끝끝내 버티던 곳은 제주도 그래서 일어난 일이 가슴 아픈 제주 4.3 항쟁임.


    제주에 있는 인민위원회 소탕 명령을 받은 군인들이 거부하면서 생긴 사건이 48년 10월 여수,순천 사건임
    (친일파를 죽여야지 어떻게 동포를 위한 인민위원회를 죽일수 없다며 생긴일)


    소련은 오랜 역사를 통해 조선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
    미국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전혀 알지도 못했으며 일제 청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이에 빌어먹을 친일파 놈들이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고 미군정과 이승만에게 달라 붙어 다시 주요 직위들에 복귀함.


    한가지 예를 들면 국내, 국외 구분 없이 독립 운동 하시던 많은 분들이 복귀한 친일파 놈들에게 광복후 더 고통을 받음.


    이때 산악지역으로 숨어들어 끝까지 항쟁한 사람들이 빨치산의 전신이 됨.


    그래서 일본의 개 노릇을 하던 놈들은 자신의 과거 행적을 감추고 나라를 위하는 모양새를 만들기 위해 반공과 빨갱이 외치기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친일 세력의 뿌리에서 태동한 빌어 먹을 인간들이 좌익. 빨갱이를 열심히 외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이것만 봐도 알수 있음.



    민간인 사찰이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과거 이승만부터 김대중 정권까지 주요 관심 대상 및 정적들을 대상으로 감시 하는 것.

    정상적인 감찰과 불법 사찰의 차이점은

    정상적인 감찰은
    주요 공직에 있는 사람 또는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라인을 통해 정부가 윤리, 도덕, 불법 행위를 감시 하는 것으로
    국익과 공익을 목적으로 실시

    불법 사찰은
    이것 저것 다 필요 없고 눈에 가시 같은 인간 뭐 약점 잡을것 없나
    민간인 이건, 중소기업이건, 여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것 저것 가릴것 없이 실시
    경찰, 국정원, 기무, 국가 기관을 포함 돈을 들여 사적인 조직까지 동원해서 운영
    목적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고 있을것으로 판단


    노무현 정권 들어서고 나서 김대중 정권 사찰과 관련된 일을 발표함
    대대적인 정치적 공세 무지막지하게 받음
    발표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관행을 타파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범주의 감찰만을 한다는 의지 표명 이였음

    현 정권
    민간 사찰 검찰에서 수사 시작하자 모든 수단 동원 어리버리 넘기고 수사는 종결됨
    시간이 지나고 불법 사찰과 관련된 핵심 인물에게 입 막음 조건으로 거액을 주기로 약속했으나 중간에서 배달사고가 난것인지 아니면 약속을 어겨도 될것으로 여겼는지는 모르지만 약속을 불 이행하자
    그놈이 폭탄 선언 함

    청와대 완전 X됨
    이런 저런 변명 할것 없으니 전 정권에서 80% 한거고 우리는 지금까지 하던 관행으로 조금만 한것이라고 청와대 홍보실장이라는 놈이
    개드립 침
    완전 어이 상실 믿을 국민 몇 명이나 있을지 모름

    딴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뀜
    아주 중요한 총선 기간이라서 이번 불법 사찰이 근 이슈화 되자
    박근혜 위원장 본인도 사찰 받은 피해자라고 계속 떠들고 다님
    그러나 어떤 조직이 어떻게 불법 행위로 사찰을 했는지는 말하지 않음

    방금 모 케이블 TV 끝장 토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라는 작자가 나와서 하는말이 현 정권과 예전 한나라당과는 관계가 적으며 모르쇠로 일관

    쥐새끼 꼬리 자르고 새누리당은 전혀 관계없다는 식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데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웠음


    밑의 링크 주소는 사찰과 관련된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 입니다.

    http://youtu.be/UDMH-MmvfPY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일 2012/08/24
    제목 : 집에 강도가 들어 왔습니다.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경찰 또는 관공서가 모든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던중

    무장한 강도 몇명이 들어 와서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을 제압하고 집안의 재산들을 약탈해 갔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떻게든 다른곳에 도움을 요청하려 하였으나 강도들은 어머니는 칼로 난자해서 죽이고 마당에서 불태워 버렸습니다.

    아버지는 독살을 해버리고.....

    이때 집안에는 세가지 부류가 생겨 납니다.

    한 부류는 강도들에 붙어 자신들의 안위를 생각하며 약탈행위에 동참하며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 시킵니다.
     
    한 부류는 어쩔수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한 부류는 집에서 어떻게 해서든 강도들을 몰아 내려다가 죽임을 당하기가 일쑤여서

    옆 마을로 피신하여 어떻게 해서든 강도들을 몰아 낼 생각과 행동들을 합니다. 36년 동안

    강도들은 침탈은 물론 집에 있는 아녀자들을 성노리개 부대를 만들어 전쟁터 군부대에 보내고

    남자들은 강제 노역장에 보내고 말로 할수 없는 별의별 짓들을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을 합니다.

    옆마을에 피신해 있던 형제들은 계속 노력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자신들의 가족들을 돌볼 여력도 없습니다.

    자식들은 못배우고 못먹고 비참한 삶을 살아 갑니다.

    이에 비해 강도들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 가는 인간들은 잘먹고 잘살고 잘배우고 출세를 합니다.

    그로인해 잘못먹고, 못배운 사람들은 출세도 못하고 지금까지 비참한 생활을 합니다.

    그로인해 잘먹고, 잘배운 사람들은 출세도 하고 지금까지 호화 생활을 합니다.

    피신해 있던 형제들의 노력으로 강도를 몰아 냈어야 하나, 멀리 있는 두 마을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강도는 36년간의 약탈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들의 마을로 돌아 갑니다.


    이제 강도는 없어지고 아주 좋은 나날이 이어 집니다. 아 이 얼마나 기다리던 광복 입니까?

    문제는 다른곳에서 발생 하였습니다. 36년간 가장 노릇을 하던 강도가 없어지자 갑자기 무정부 상태가 되엇습니다.

    하지만 각 마을의 지도자와 학식있는 사람들이 각 마을에서 조직을 만들어 잘 이끌어 나갑니다.(인민위원회)

    우리 마을을 해방시켜준 옆의 다른 두 마을 사람들은 강도들의 무장을 해제 시키기 위해 지네들 마음대로 북쪽과 남쪽을 나누어 서로 군정을 시작 합니다.

    옆마을에서 독립을 끊임 없이 준비하던 사람들이 벅찬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 오기 시작합니다.


    이 무렵 강도들에게 붙어 지내던 나쁜놈들은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해방을 시켜준 두 마을은 크나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래부터 지리적으로 붙어 있던 마을은 우리 마을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고 역사적으로도 왕래가 있던 마을사람들이라서 잘 알고 있어

    마을사람들이 조직하고 운영하던 인민위원회를 인정하고 그 기반을 가지고 정부수립을 도와 줍니다.(북쪽)

    그로인해 강도들한데 빌붙어 호위 호식 하던 놈들은 싸그리 숙청하고 자식들까지 영원히 출세 할수 없도록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이에 반해 지리적으로 멀리 있던 다른 마을의 사람들은 당최 이놈의 마을사람들이 무슨 생각과 어떤 생활 형태, 관습, 강도들과 어떻게 지내 왔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지들 편한 대로
    군정을 합니다.

    이때 옆 마을에서 계속 독립을 꿈꾸던 사람중 북쪽과 남쪽이 각기 다른 이념을 가진 정부를 세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5000년 가까운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도 500년 동안 같은 식구로 살았는데 36년간 잠시 강도들에게 침략을 당했다고 또다시 분단은 막아 보고자 열심히 일합니다.(김구)

    김구선생님의 노력에도 1948년 8월 15일 즉 광복후 정확히 3년후 남쪽도 정부를 수립합니다.

    이승만이라는 사람은 김구라는 라이벌 때문에 전전 긍긍하고 정부수립의 수장이 되기 위해 꼼수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미군정에 붙어 자신만이 미국이 원하는 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하고 운영할수 있으므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냅니다.

    급한김에 강도들에게 빌 붙어 호위 호식 하던 인간들 까지 불러 들여 정부 요직에 앉혀 정부의 안정을 꾀 합니다.

    이때다 싶어 그 빌어 먹을 친일파들은 제일 먼저 인민위원회 부터 해산 시키고 그 과정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 까지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닥치는 데로 몰아 붙이는 바람에

    인민위원회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강도들의 개들에게 탄압을 받습니다.

    그중 몇명의 인민위원회 사람들은 끝까지 저항하며 산속으로 들어 갑니다.(빨치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저 있던 제주도 인민위원회가 끝까지 남아 버티고 있던중 이승만 정부는 계속 해산을 요구 하지만 말을 듣지 않아 군대를 파견해 없애 버리려 하지만

    군내에서도 반항심이 일어 여수 순천 반란 사건이 터집니다. 이로 인해 군내에 남아 있는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색출되어 제거 되고 결국 제주도 까지 정리가 됩니다.


    최대한 간단히 쓰러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여튼









    가장 중요한 일본 개 쓰레기 에게 붙어 잘 쳐 먹고 호위 호식 하던 갈아 마셔도 시원 찮을 놈들의 자손들이 아직도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슬픈 현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박정희, 등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여기 까지...옮기겠습니다...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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