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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사람들은 글자를 색으로 느껴서 단어가 갖고있는 고유의 색감을 그림그리듯 뿌려나가면 아름다운 시가된다.
소설 로리타의 첫문장은 r이 계속 들어가서 소리내서 읽으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런 내용의 글귀였거든요.
뜬금없지만 파이이야기를 보고 작가가 얀마텔인걸 알았는데
얀마텔의 전작 셀프에서 봤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요.
군대서 책을 너무 많이 두서없이 읽어서 헷갈리는데 셀프라는 제목을 보는순간 저 문장이 딱. 떠오르는데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정확하게는 저 문장이 너무 강렬해서 저문장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펼치고 손으로 들고있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그 책의 생김새가 셀프였던 것 같아요. 셀프 가지고 계신분들은 확인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셀프가 아니더라도 저문장이 어디서 적혀있던건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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