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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594
    작성자 : 니들우낀다
    추천 : 13
    조회수 : 3139
    IP : 184.70.***.154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10/09 06:08:37
    http://todayhumor.com/?emigration_594 모바일
    Resume 와 Cover letter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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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이민을 목적으로 해외 취업을 노리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구직활동의 기본인 Resume 와 Cover letter 작성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캐나다 대학 학부때 COOP 과정을 하면서 학교 취업지원팀에서 알려준 것들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호주 기업들에게는 먹힐걸로 예상되지만 절대적이지 않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에 제 Resume sample을 보여드리겠습니다만 개인신상과 회사이름과 학교이름은 가리겠습니다. 제발 배껴쓰시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Google로 되도록이면 많은 Resume 와 Cover letter 샘플을 보셔서 자기만의 특색있는 Resume 와 Cover letter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기 북미권에서 Resume 적는 양식은 한국의 그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첫번째 개인신상에 관한것은 이름, 주소, 그리고 연락처 이외에는 적지 않습니다. 인종, 자녀유무, 종교, 결혼, 나이, 성별, 성적취향 등등 극히 개인적인 것들은 차별에 이용 되는것을 막기 위해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이력서보다 경력을 중시하고 skill을  자세히 기술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한 회사의 인사당담자는 구인을 할경우 적게는 수십장 많게는 수천장의 입사지원서를 받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지 않는 Resume 와 Cover letter는 쓰레기통 으로 들어갈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적합합니다. 회사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품)를 찾을때 먼저 겉 포장지가 그저 그러면 안에 내용물이 충실하더라도 포장지를 뜯고 내용물을 보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Resume 와 Cover letter는 아주 중요합니다. 문법적인 오류도 없어야 함을 물론이고 인사담당자를 끄는 그 무엇이 꼭 존재해야만 인터뷰 초청을 받을 확율이 높아집니다.

    먼저 Resume Structure 에 대해서 기술하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절대로 절대적이지 않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용지 사이즈는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A4가 아닙니다. 북미에서는 99% Letter Size로 작성합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포맷은 보통 Ms Word 또는 PDF입니다. 절대로 아래아한글로 작성해서 지원하지 마세요.

    1.    Header
    영문 본명 그리고 주소 및 연락처를 적습니다.
    2.    Objective
    지원하는 Position을 기술합니다.
    3.    Summary of Qualification
    본인이 가지고 있는 skill을 요약한 부분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똑같이 작성해서 다른 많은 회사에게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유는 같은 직종이라고 하더라도 회사마다 요구하는 skill set priority가 다르기 때문이고 그리고 인사 담당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구인하는 회사의 Job description 에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skill들이 이 Summary of Qualification (“SQ”)에 많이 들어 있을 수록 인터뷰 요청의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마다 약간씩 다르게 그리고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skill에 따라서 기술 순서도 달라져야 합니다.
    4.    Work Experience
    경력부분입니다. 회사이름, 기간, 포지션, 실제 해왔던 일들을 기술합니다. 이부분은  SQ과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SQ에서 기술하였던 skill들을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적는겁니다. 시작하는 단어는 꼭 Active verb (절대로 수통태로 적지 않습니다)로 자신의 skill과 outcome 위주로 적습니다. 특정한 skill을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여 회사에 어떤 benefit을 주었다 정도로 적습니다.
    5.    Education
    마지막 학력의 학교, degree, 학점, 기간 등등을 적습니다.
    6.    Extra-Curricular Activities
    신입일때는 잘보는 항목이나 경력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7.    Awards
    6번 항목과 마찬가기로신입일때는 잘보는 항목이나 경력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Resume는전체적으로 절대로 3장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하시길 권고합니다.

    Cover letter는 한장으로 보통 작성합니다. 그리고 세단락의 구조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세단락에서 가장 중요한 단락은 첫번째 단락입니다. 왜냐하면 인사담당자가 가장 먼저 읽는 부분이니까요. 어떤 사람은 이분에서 강한 어필을 해야 한다며 "너 나 안뽑음 손해다, 왜냐하면 나는 Great 하니까"라고 적는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Be bold and be yourself 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개인마다 성향과 모든것이 다르니까 사실Cover letter를 꼭 어떻게 적어야 한다는 룰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하는 방법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만 알아주세요. 첫째 단락은 간략하게 자기소개와 지원한 이유를 적고, 두번째 단락에 본인의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을 기술하고, 마지막 단락에서 끝맺음 합니다.

    뭐 적고 보니 그다지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을것 같지만 아무쪼록  꿈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이니 최선을 다하시길.

    참고로 적습니다. 부디 입사지원서 내실때 가능성을 본인 스스로 제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기서 First Language 가 영어가 아닌 이민자를 Accounting Firm에서 뽑을리 없다고 생각해서 학교 다닐때 회계펌에 지원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회사가 크건 작건 닥치는대로 100군대 가까이  지원했고 인터뷰도 열번도 더했지만 다 떨어져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Coop Job찾기 막바지에 Accounting firm에 지원했고 그중 한군데서 인터뷰초청 받았고 덜컥 합격했습니다. 세상일은 내가 콘트롤할수 없지만 내가 콘트롤 할수 있는 일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출처 오래전 캐나다 학부과정 할때 COOP 하면서 학교 취업지원팀에게서 얻은 정보와 나의 Resume 와 Cover letter 샘플
    니들우낀다의 꼬릿말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윗왕이 잘나갈때 보석 세공인에게 반지에 새길 글귀를 만들라고 했는데, "내가 승리했을 때 기쁨에 취해 자만해지지 않도록, 또한 동시에 절망에 빠져있을 때 수렁에서 건져줄 수 있는 그런 글이어야 하느니라." 라고 명령했다죠. 그때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지혜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더니 그 때 솔로몬이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폐하께서 승리의 순간에 그 글을 보시면 자만심을 가라앉히게 될 것이고, 절망의 순간에 그것을 보신다면 곧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바다속에서 항해를 하다보면 날씨좋고 잔잔한 곳을 지나 갈때도 있고 태풍을 만나 거의 침몰 위기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기쁨, 행복 만으론 인생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불행, 아픔, 좌절, 고통, 그리고, 고난 이모든것들을 해쳐 나갔을때 비로소 인생이라는 Master Piece 가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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