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224181937§ion=01
24일 저녁, <뉴스타파> 제작진은 새 시즌(시즌3) 준비를 위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진 첫 전체회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뉴스타파>의 새 도약을 위해 제작진은 (가칭) '공익재단 뉴스타파' 설립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각계 존경받는 인사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내년 1월 중 구성할 예정이다.
즉, 시민들의 후원 등을 통해 새로운 대안 방송매체를 공익재단 형태로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첫 방송 목표일은 내년 3월이다. 방송은 일단 주 2회로 시작하되, 인력 확보가 되는 대로 방송횟수를 차차 늘려나가기로 했다.
제작진은 이와 같은 방송 제작 여건을 만들기 위해 각 언론사 해직언론인을 포함한 방송 인력을 대거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장 지난 이명박 정부 하에서 사측과 싸우다 해고당한 언론인 상당수가 <뉴스타파> 제작진으로 새로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제작진은 앞으로 주간지 <시사IN>과 상호 뉴스콘텐츠를 나누는 등의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