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오유님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10월에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발전소 정비 회사인데요 이번년도 8월달 한달내내 출근하고 9월달부터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여서 지금까지 쭉 아팠습니다. 그당시 제가 출장중이여서 근육통인가 생각하고 말은 하였으나 출장중이라 병원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근데 바쁜기간이 끝나구 병원을 한달정도 다녔으나 차도가 없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허리디스크같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현재 MRI는 찍지않은 상태고요 곧 찍을 예정입니다. 회사측에 얘기를 하였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니가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왜 병을 방치해둬서 키웠느냐 이말을 하고 병원비 기타등등 이런거 지원을 안해준다 그러더군요..그래서 산재얘기를 하였더니 허리디스크는 산재처리를 안해준다고 하더군요..원래 안해준답니다..지원을 해주겠다 약속을 하였으면 산재처리까지 갈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병원비도 많이 나오고 제가 또 보험을 들어놓은게 없어서 이런저런 그런게 힘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MRI찍고 디스크 판정을 받으면 산재처리를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항상 다리아프다 병원측에서 허리디스크같다 얘기를 윗상사에게 말을 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또 계속 출장을 보내고 현장일을 시킵니다. 그러다 일끝나고 아프다면 그당시만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이렇게만 말을 하고 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똑같이 반복합니다...병원비도 힘들고 회사도 힘듭니다..고민끝에 글을 남깁니다..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입사 처음검진 받았을때 당시 허리디스크및 질병은 없었던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