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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592351
    작성자 : 경계남
    추천 : 2
    조회수 : 356
    IP : 175.121.***.5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5/05 03:15:45
    http://todayhumor.com/?freeboard_592351 모바일
    된장녀도 문제지만 된장경계남도 문제다

     된장녀에 문제있는거 맞다 
    우리나라가 과거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서기가 매우힘들었고 오로지 신랑에게 의지해야했을때 
    금전적이 관계로 결혼을 할때 여자들이 돈안쓴얘기지 지금은 전혀 상황이다른데 
    왜 금전적으로 의지하려고하나? 그리고 그렇게 남자돈으로 명품휘감고 등쳐먹는거는 된장녀라고할수없고
    꽃뱀이고 매춘여성인거지 그리고 이것과는 정 반대로 능력있고 이쁜데 남자가 돈을 다 쓰기를 바라는 
    이런건 병이지 공주병 본인이 능력있고 이쁘니 이정도 대접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ㅋ 


    다만 본인이 자수성가하거나 집안재력으로 명품을 휘감는건 인정한다 그리고 이건 욕하는 사람은 
    왜욕하나? 예를들어서 내가 특허를 내서 돈을 수억벌었다 그래서 명품으로 휘감는다 근데 누가 왜 
    욕을해? 

    근데 이것도 예외적으로 전두환 손녀딸이나 박근혜같은경우는또 달라지지 썅년들이 그게 지돈이가

    하여튼 앞서말한 남자등쳐먹는 된장녀들은 문제가 있고 요즘 자꾸 느는추세니까 사회문제도 맞고
    아이들이 이게 당연하다는 식의 개념을 갖지않도록 교육을시켜야겠지 그런행동은 사기꾼이나 다름없고
    매춘하는것과 다름없다고

    이와 반대로 된장경계남들 .. 
    내가 참 재수도 없게 이런사람들만 만나는데 나도 내가 왜만나는지는 이유도 모르겠어
    나는 나중에 돈떄문에 얽매이는게 싫어서 비싼선물받는것도 싫고 돈도 40~ 60% 사이로 
    거의 반반쓰는데 내가 쓰니까 더 쓰기를 바라나

    그게아니면 돈쓰는 훈련시키고 싶은건지 아님 된장녀를 경계하면서 나는 아니라는것 홀로 증명해보고싶어서  
    그러는지 제비새끼들처럼 뽑아먹을라고 그러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돈쓰는걸 기다리고 
    지켜보기도하고 나는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는거 보는것도 싫고 하기도 싫어서 그냥 내가 계산한다
    전 남자친구한명은 택시비에 찜질방비에 ㅋㅋ 나중엔 용동까지달라고할 기세더라 미친잡놈같으니  
    한번은 감기몸살이 너무심해서 부페앉자말자 화장실로 뛰어가서 오바이트하고 자꾸 토나올것같아서
    밥으로 누르려고 꾸엮꾸엮 밥만먹고 그랬는데 그때 내가 살타이밍도 아니였다 계산할때 
    나가면서 내가 서있을수가없어 화장실로 뛰어가서 또 오바이트하고 힘들게 정신챙겨서 나왔는데 
    와~ 꽃뱀보라고 ㅋㅋㅋㅋㅋㅋ   
    지머리에는 내가 감기몸살로 고생하는것보다 계산을 누가하는게더 중요한거지

    그리고 소개팅만나가면 내가 밥을사든 영화를 보여준던 하나를 하는데 
    된장녀는 아니시네요 아니면 다른여자들과 다르시네요 이런다 ㅋㅋ
    한번안사면 바로 된장녀되나 ? 그리고 도데체 다른여자가 뭔데? ㅋㅋㅋㅋㅋㅋ 
    하도 인터넷과 티비에서 그런사람들을 많이보고 욕들하니까 그걸 일반화시켜버린다 인터넷세계와 
    분리를 못시킨다 한심한인간들이 .. 그럼 내가 반대로 소개팅남에게 기생오라비는 아니시네요 
    이러면 기분 참 좋겠네 심지어는 같은과 동기중에도 된장녀하면 하이킥날릴듯 발작하는애도있었다..ㅋ
    그리고는 지가 싫어하는 된장녀처럼 나에게 그렇게 얻어먹으려고 .. 
    지가 나에게 사준것도없고 친분도없는데 어디서 뽈가먹을수있다고 들었는진모르겠는데 ㅋ
    밥 몇번 얻어먹고 ㅂㅇ 함 ㅋㅋ  
    내 성격이 유흥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내성적이고 항상 좀 우울하고 다운되어 있는 날이많아서
    나는 남들 클럽가고 술마시며 놀때 산책다니고 컴퓨터 오락하는데 어디에도 내가 돈좀있어보이는것도
    없고 사치할만한것도 없는데 왜 유독 나에게만 이런사람들이 걸리나......   
    왜 나에겐 된장녀를 경계해서 나에게 자꾸 떠보거나 돈쓰게 유도하는 인간들만 있노
    내가 못생기거나 순진하게 생겨서 물주로 생각하는것도 아닌것같은게 대학다닐땐 길에서 연락처물어보는것도 많았고 도서관에서 쪽지받는일도 많았거든요 .. 그리고 첫인상이 말걸면 쌩깔 인상이라는 말도 많이듣는데

    왜 나는 만나기만하면 이런 된장경계남들을 만나서 나에게 플러스 알파로 쓰기를 원하고 종용하고
    심지어는 실컷본인들이 늦게까지 놀고선 택시비나 찜질방비까지 달라고 하는가 ? 
    나도 학생이라 용돈도 본인들과 같이 딱 내가 먹고 놀돈밖에 없는데 거기서 아껴서 쓰는건데 ㅋ
    그리고 된장녀 까는 얘기하는것도 졸라 좋아해요 ㅋㅋ 그러면서 걱정한다 오 시발 그런여자는 
    만나면 안된다고 밥먹다 튈꺼라고ㅋㅋ 솔직히 말해서 내 주변에는 된장녀본적도 없다 
    물론 어딘가엔 밀집되어있겠지만 나처럼 이렇게 건전하고 평범한 사람주변엔 없다 인간들이 
    번지수를 잘못찾아와서 평범함 사람들 사이에서 졸라 경계한다니까 ㅋㅋㅋ 이유를 모르겠네

    이렇게 된장녀에게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된장경계남에게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05 03:25:31  222.233.***.104  
    [2] 2012/05/05 05:22:55  183.97.***.72  마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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