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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동길청년입니다.
원래는 방류 하려고 했는데 우리 랭이 가져간다는 분이 계셔서요.
길건너에 곱슬 헬스장 관장 사자아저씬데요.
길랑이 키우는게 소원이라시네요. ㅎㅎ
랭이도 아저씨가 반가운지 뛰어서 반기네요. ㅎㅎ
포옹해주려고 달려나가는 것좀 봐요. 완전 착함. ㅎㅎ 제가 교육을 잘 시킨듯.ㅎ
사자 아저씨는 랭이가 지조 없이 구는게 좀 맘에 안드신다고 조금 훈육하신다고 하시네요.
근데 사자아저씨 옆모습 간지 터짐. ㅇㅇ
...훈육이 좀 과격한것 같은데 우리 랭이는 과격하게 노는걸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ㅎ
보세요. 장난치는줄 알고 막 생채기도 내고 그러네요. ㅎㅎ
근데 사자찌한테는 안먹힘 ㅋ
랭이도 사자 봐가면서 장난쳐야할텐데...ㅠㅠ 놀이 밖에 모르는 바보..ㅜㅜ
결국 랭이 조금 혼내고 입양 보내기로 했어요. ㅎㅎ
아저씨 말론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킨다고 쑥하고 마늘만 먹인데요. 지못미ㅠㅠ
그리고 저 의수했어요. ㅎ
오토메일하고 대포 달려있는거 있었는데
대포 달려있는게 더 싸서 일단 이걸로 달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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