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이 광주지역 총선 두번이나 말아먹고
자신은 책임지고 사퇴한다 안한다 논란 일으킨 적이 있다. 

몇 번이나 친노패권주의 어쩌니 하면서 안밖으로 해당행위 하다가
공개된 자리에서 문재인 옆에 두고 또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주의 어쩌고 지도부 사퇴 어쩌고 한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3공
"공정, 공평, 공개"

이 상태로 회의가 끝났으면 언론에서는 또 문재인 책임론 어쩌고, 친노패권주의 어쩌고, 계파 갈등 어쩌고 하겠지. 

정청래가 바로 주승용 말을 받아서
"공갈"이라고 지적하면서 사퇴한다 했다가 말바꾼 주승용을 저격.
흥분한 주승용은 퇴장.
문재인은 달래는 이미지.
정청래는 쎈 발언으로 두들겨 맞는 이미지.

그런데 정청래가 저런 쓰레기 발언 저지 안했으면
당내에 계속 저런 쉰소리 하는 인간들이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

정청래가 개인 감정으로 문재인계라서 저런 발언 했나?
아니다.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그렇다. 
문재인이 박정희 묘역 참배할 때 쓴소리하던 그가 아닌가. 

다른 일은 몰라도 이번 일은 정청래가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