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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당이 ‘친노는 없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당에 친노가 없습니까?
당대표가 되면 친노에 불이익을 준다고 했는데, 취임 이후에 과연 친노가 불이익을 받았습니까?
이번 공천은 어땠습니까?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들을 내세워서 야권분열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아닙니까?"
며 본인을 비롯한 지도부 사퇴를 이야기함.
이에 정청래의 말
<주승용최고가 틀렸다.>"4.29 패배가 친노패권에 대한 심판"이라? 그럼 이겼으면 친노패권의 승리인가? 문대표의 잘잘못을 떠나 비과학적 감정이입이다. 야당답지 못한 야당에 대한 심판이다. 더군다나 주최고는 광주책임자 아닌가? 뭐뀌고 성내는 꼴이다.
<주승용최고가 틀렸다-2>남탓, 네탓으로는 위기의 위자도 넘을수 없다. 공천은 낙하산 아닌 경선을 통해했고 광주책임자로 진두지휘한 주최고도 "광주는 이긴다"고 하지 않았던가? "주승용이 광주책임자니 책임져라"고 하면 수용할건가? 자제하고 단결합시다.
저는 이것까진 좋았다고 봅니다.
민심을 읽지 못한건 주승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아닌것같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정청래의 무리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보수언론에게 좋은 떡밥이 될것같습니다. 이래 저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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