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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집으로 넘어가는 길인데요
이도로 참... 신호도 만코 노면도 쉣이구요
동절기 이시간에 지는 해를 마주봐야 하기때문에 참 불변하기 짝이없는 도로이죠
사고도 은근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후 4시가 좀 지난 시간이네요
해를 마주보고 가자니 짜증도 나고 인상쓰며 가고있는데
순식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소렌토뒤를 스타렉스가 바짝 붙어가는데
소렌토가 아마 좌회전을 하려했나봅니다.
대항차선에서 좌회전 하려고 기다리고있는 코란도를 늦게 발견했는지
급차선을 변경합니다.
결국엔 소렌토가 꽁무니로 스타렉스 전면을 후려치는 꼴이 되어버렸는데요
스타렉스 그냥 뒤집어져 버리네요... -_ -;;;
더군다나 세차더라는...
암턴, 비상등 켜고 바로 주차시킨뒤 운전자 게안나 보려고 가봤는데요
다행이 차주분 크게 다치시 않아보였습니다.
뒷문으로 꺼내드리려 했는데 벤이더라는... -_ -;;
낑낑대다가 마침 출동한 렉카 기사분이랑 함께 꺼내드렸습니다.
암턴 좋은 일한번 했네요 ㅎ
역광이라 상대적으로 어둡게 나왔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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