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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 혹은 특정연령대에 대한 민영화 추진과 관련된 놀이가 확산되고 있죠.
이는 지역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책임론입니다.
그분들이 믿고 지지한 후보의 공약 혹은 정책적 행보을 지지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책임은 지지자들의 몫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민영화이던 뭐던 모두 예상했던 것들이었으나 이를 외면한 지지자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신들이 외면한 현실과 당신들이 꿈꾸는 망상에 우린 모두 고통스럽게 되었다. 이에 대한 책임은 당신들에게 있다. 잊지마라.'
뭐 이런 뉘앙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생각이 없어요. ㅎㅎ 멘탈이 붕괴되어서 먼지도 안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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