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다들 어그로니까 무시하세요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의견표현은 자유고,
그래도 일단 글을 읽을줄 알고 뇌가 있을터이니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물어보겠습니다.
새정연은 야권 통합이후 김한길 체제에서 내내 공천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통합시 여당은 안하는데 야당은 무공천한다고 현실성 없는 소릴 떠들었다가 결국 철회하고
공천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의견 통합도 안되서 시끄러웠고,
14년 상반기 재보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공천주도로 인해 야권이 제대로 분열하고,
통합이후 6개월간 힘을 쏟았음에도 결국 대패했습니다.
한마디로 김한길 안철수의 정신나간 삽질때문에 창당 6개월만에 당내부, 외부, 여론, 언론 할것 없이 신나게 두들겨맞고
새정연은 결국 "공천때문에 싸우지말자" 라는 암묵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기본"인 "원리원칙에 따른 공정한 투표"로 후보공천을 하기로 결정했죠.
자 그럼 전략적 공천이라는 수는 더이상 못쓰는 상황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원칙을 못따르겠다고 제발로 박차고 나간 사람들을
국민이 어떠한 명분으로 지지해줘야 하는지 알려주시죠.
개인의 욕심이 앞선것이 뻔한 결론 앞에서 그들을 까면 왜 친노니 뭐니 하면서 까여야 하는지 알려주시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