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학상 코스닥 작전주가 뭔지 몰라? 소설도 안읽어봐?
조중동은 좀 편향적인 소설이야 책으로된 소설을 좀 읽어봐
작전주란건 말이야 돈많은 놈들이 떡밥을 풀어, 그리고 조금씩 올리는거야.
그럼 떡밥을 무는 개미들이 나타난단 말이야.그럼 상승이 가속화 되겠지? 흙타기를 계속하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 쫙빼버리는거야.결국 고점에 매수한 개미들은 물리는거지.돈많은 놈들은 먹고
이게 코스닥에서 횡횡하는 독놓고 돈먹기야.

주가 2천 칠때만해도 아직 상승여력은 더 있다가 지배적이였어
그리고 해외발 악재들이 터져나왔지, 터져 나와도, 5월 미증 베어마켓 랠리때는 1700이 최저점이다
라는 사람들도 많았어. 현재는 미국증시가 하락하면 우리는 하한가고 미국 증시가 상승해도 하락하는
뭐같은 장세가 계속되고 있지, 그만큼 불안감이 점점가속화되 1400선도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어.
이게 명박이랑 아니 적어도 강만수랑 관계가 없다는것은 고깃집에 미국산소가 없다는 소리랑 같은소리지.

ㅋㅋㅋㅋ 나도 유쾌한 학생때문에 실컷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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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환Ω (2008-08-29 00:20:03) 추천:19 / 반대:38 IP:121.141.121.137

댓글을 쓴 사람이나, 퍼온 사람이나, 추천한 사람이나... 진심으로 무식한 것인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시는 척 하시는 겁니까?

10줄의 글에서 대략 7~8줄이 거짓말에 과장이니,,,

첫번째 줄, 노무현 정부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4.8%... 기가 막힙니다. 취임 첫 해에 3.1%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는데 언제 7% 경제성장률이라도 기록한 적이 있나 보죠? 5년 평균 경제성장률을 4.8%나 달성하다니 말입니다.

<서울경제신문> 참여정부 5년 평균성장률 4.4% 그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1937964

이 기사도 조선일보의 통계 조작입니까?

두번째 줄, 경제성장률 0.7%는 뭡니까? 이건 뭐 거짓과 과장의 의도도 아니고 그저 자기의 "무식"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난 분기 성장률이 0.7%인 것은 맞지만 "전분기 대비 실질 GDP 성장률"인데,,, 그냥 기사제목만 읽고 무식하게 냅다 써제낀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주가지수 2000대 유지...ㅋㅋ 2000P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그게 도대체 얼마나 유지됐습니까? 적어도 "유지"란 말을 쓰려면 그 지속기간이 1년은 되야하고 퇴임할 때도 그 선를 유지하고 있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주가지수 2000P이 업적이라니... 대통령의 공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절대왕정시기도 아니고 세계화 시대에 주식지수가 올랐다고 그게 모두 대통령 때문이라니... 하긴, 그저께 Daum 뉴스 댓글 들어가니까 금메달 13개 딴 것도 모두 노무현 대통령의 공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300명이나 계시던데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 그리고 자세히 보니 2000P는 코스피 지수인데 아랫 줄에는 코스"닥"으로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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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의 유머와서 실컷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