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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9104816756
보수성향 단체인 옛 통진당해산국민운동본부가 통합진보당 해산에 따라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과 함께 헌법수호·대한민국수호 결의대회을 열어 "헌법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공권력 바로 세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테러하고 세월호 관련 불법 시위와 집회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에 끝까지 대응하겠다"며 "범죄단체 해산법과 테러방지법 제정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ailykorea.kr/sub_read.html?uid=7795
“통합진보당 해산은 끝이 아니었다” |
통진당해산국민운동본부,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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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는 상임위원장인 고영주 변호사(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장)를 비롯해 ‘탈북여성 1호 박사’로 잘 알려진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보수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현 조갑제닷컴 대표), 이상훈 전 국방장관 등 보수진영의 쟁쟁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해산은 끝이 아니었다”며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테러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볼모로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며, 심지어는 태극기까지 불태우는 세력의 배후에는 끝없이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가려는 反대한민국·종북·친북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해 모였던 우리가 헌법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헌법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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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9114607104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세력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강력한 법치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영주(66·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사진)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상임위원장은 29일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고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태를 대통령 책임이라고까지 몰고 간 과정을 보면 합리적인 사고가 아니라 이념이 다른 사람은 무조건 반대하는 성향이 반영된 것"이라며 "다인종 국가로 갈등요소가 많은 미국이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법치주의의 발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고 위원장은 특히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결국 법치주의를 강화하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법과 공권력의 권위를 세워주고 그런 풍토가 조성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앞으로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가 사법부에 대한 감시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세월호 1주기 시위 때 경찰관 74명을 상해하고 경찰 버스 70여 대를 손괴했는데도 2명밖에 구속되지 않고 끝낸 것은 문제"라며 "일부 재판부가 좌편향 행태를 보여온 만큼, 문제 판사들의 명단을 정리해 역사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현재 간첩에 대한 감청이 어려운 데다 간첩 컴퓨터에서 지령물을 압수해도 그것을 보낸 북한 대남 공작단이 법정에 나와 시인하지 않으면 증거 채택이 안 될 정도로 공안사범 수사가 어렵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제도 정비를 위한 시민운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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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법부까지 손대보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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