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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90482
    작성자 : 동물개
    추천 : 11
    조회수 : 1050
    IP : 222.105.***.111
    댓글 : 52개
    등록시간 : 2015/04/30 17:55:39
    http://todayhumor.com/?sisa_590482 모바일
    김무성 “중간층 투표 포기하도록 하는 게 우리 전략”
    ... “지지율이란 것은 지금 보면 다 정해진 것이다. 양쪽을 지지하는 지지율은 정해져 있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도 지금이면 벌써 어느 한쪽을 정한 상태다. 그러나 남은 중간층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의 전략은 이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거티브 등 사실관계가 불명확한 내용의 정치공방을 벌여 중간층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증을 불러일으켜 투표를 포기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를 포기하는 이들이 작금의 현실을 만들었고

    해봤자 안된다고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같은 결과가 계속될 것임



    ps. 
    새누리가 전략을 잘짰다 새민련이 전략을 잘못 짰다는 말 자체가 의미없는게
    여권이나 야권 성향의 후보가 갈려서 표가 분열되는 영향은 있을 지언정
    특정 성향에 따라 투.표.하.는 사람의 수는 이미 정해져 있음
    어느 당에서 어떤 공약이나 전략을 들고 나오든 투표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당에 투표를 하고 
    (여권 성향은 새누리, 야권 성향은 새누리가 아닌 당 중에서 골라서)
    이러한 표들은 이미 당이 전략을 들고 나오고 선거운동을 하기 전부터 정해져 있다는 말

    반대로 보자면 평소 정치에 무관심한 중도층이나 정치 포기자들은 그 당이 얼마나 좋은 전략이나 공약을 들고 나오든 
    애초에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알지도 못하고 보더라도 관심가지지 않는다는 것

    결국 문제는 당의 공약이나 선거 전략 이전에
    자칭 중도 정치 무관심한 국민들이 얼마나 많이 투표소 앞까지 나오도록 만드느냐가 관건이고
    이는 대선과 같은 큰 이벤트성? 투표가 아닌한 정치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안전과 생존과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실감해야 하고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

    예를 들자면 세월호가 정부탓이라고만 주장하면 역시 정치하는 놈들 서로 물어뜯기 바쁘다며 쉽게 지나치지만
    세월호와 같은 사건이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듣는사람이 그 위험성에 공감하면 
    자신에게 닥친 위험과 불합리를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능
    ...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공감하게 하여 상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임
    물론 정부입장에선 국민이 의문을 가지고 깊게 생각하는 것을 막기위해 '쉬운 답'을 던져주고 그 답을 거부하는 이들을 불순분자로 모는것이 편함
    여기에 그대로 맞서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면 스스로 쿨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중도 입장에선 끼어들기 싫고 생각하기도 귀찮은 상황이 되는 것
    (상황이 어느쪽으로 튀어도 진흙탕 싸움만 벌어진다면 정부 여당측에 유리)

    이런 상황에서 
    대선과 같은 젊은 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평소 정치에 무관심하던 사람도 자신이 무언가를 했다는 안심감?(면죄부?)을 주는 큰 선거가 아닌 이상
    작은 선거에서 야당이 여당을 이기기는 지극히 어려움
    기존에 정해져 있는 여당에 표를 주는 사람의 수가 월등하기 때문에 (돈봉투, 버스, 임명장 등 무슨 수를 동원해서든지)

    그래서 필요한게 포기하지 않는 지속적인 변화 노력임
    야당입장에선 단기간의 선거전략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여당과 정부와의 대결구도를 잡는 것이 아니라 (진흙탕 싸움 -> 여나 야나 도찐개찐)
    정치에 무관심한 중도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쪽으로 나가야함
    당신의 안전한 삶과 정치가 연관되어 있다, 지금 당신의 삶이 어려운건 정치와 정부의 정책과 관련되어 있다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불법대선) 등등 
    -> 결론은 우리가 싸우는 건 정부나 여당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거고, 이는 이전 진흙탕 싸움만 벌이던 과거와는 다르다

    문제는 아예 정치에 무관심하고 뉴스자체를 보지 않는 중도층들에게 이러한 노력은 소귀에 경읽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여기서 필요한게 바로 기존 반여당 성향의 국민들이 포기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정치에 관심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고
    이는 정말 하루 이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야당이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이나 중간 한두번의 패배에 연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일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라면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한국에선 몇년 몇십년이 걸릴지 모를 일 ㅋ)

    반면 여당의 입장에선 정말 쉬움
    무슨 정치적 공세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면 되고, 이는 언론과 검경까지 쥐고 있는 상황이라면 누워서 떡먹기
    선거철이라면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든 말든 일단 흑색선전으로 발목잡기 상대방이 맞서서 대응하기만 하면 절반은 이긴싸움
    (이재명 시장의 끝까지 봐주지 않는 자세가 절실함)

    어찌 됐든 야권이 여당을 이기기는 모로 누워도 지난한 일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이민 안가고 한국에 발붙이고 살 사람이라면
    어짜피 정치는 안바뀐다며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어서라도 포기하지 말고 정치에 관심가지고 주변사람들도 정치에 관심 가지도록 설득해 나가야 함
    살고 싶으면... ㅋㅋ

    ps2. 여당을 지지하는 이들은 여당이 그 어떠한 부정과 비리와 x판을 쳐도 여당을 찍고
    여당을 반대하고 선거의 중요성을 아는 이들은 아무리 야당에 표주기 싫어도 더러워도 야당에 표를 주거나 아님 다른 당에라도 투표함 
    민주주의에서 정치판이 더러운 이유는 정치 무관심한 국민들이 더러운 정치를 바꿀 생각하지 않고 방기해 버리기 때문
    정치는 있는 놈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안전과 소득과 월급봉투 두께를 결정하는 최중요 사안 

    ps3. 이번 선거는 어찌보면 결과가 정해져 있던 선거
    문재인 잘하고 있으니 바꾸지 말고 계속해라




    MBC 100분 토론 : 천안함 관련 유시민의 단호한 답변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5573.html
    https://www.youtube.com/watch?v=Bs2r1AWZL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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