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전 오피스텔 보안요원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근데 벤츠s600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선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곳은 주차금지 구역이니 다른곳에 주차해달라 말했고
그쪽은 유유히 씹고 가더군요.... 그리고 선임근무자가 순찰돌더니 무전으로
불법주차 딱지 부착하라 명령해서 부착했구요...
사건은 이제부터 입니다 갑자기 와서 딱지때문에 뭐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위에서 시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한명이 내려오더니 나오라네요..;;(참고로 전 주차게이트 근무중이였습니다.)
그래서 나왔더니 말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든다고 멱살 잡고 죽일듯이 노려보더군요;;
저도 성격이 좋질 않아서 같이 멱살잡고 놓으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근무자들이 와서 그사람 말리고 그사람들은 올라간듯 싶었으나
한 10분 후에 2명이 더 내려오더군요 총 4명이서 내려와서 갑자기 한명이 오더니
또 나오랍니다.. 그래요 또 나갔습니다 나갔더니 멱살잡고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게뭐야 아까 멱살잡은놈이 오더니 물뿌리고 뺨때리고 두명이서 아주 그냥
신나게 두들겨 패더군요 그래서 고개 숙인채로 말했습니다 더 때려보라고 그러더니 신나서 계속
때리다가 힘들었는지 그냥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바로 경찰에 신고했구요 지구대에서 오더니
4명 다 대려가기는 힘들고 직접때린 두명만 데리고 지구대로 갔습니다. 갔더니
그놈들이 목을 긁었는지 빨갛게 만들어놓고 사진찍고 있더라구요 자기네도 맞았다는둥..
그러더니 경관 한명이 와서 하는말이 "쌍방인것 같으니까 그냥 나가지?" 라고 합디다 ㅋㅋㅋㅋㅋ
아오 맞아서 정신도 없는데 경관은 그런말하고 피의자를 한명씩 저 혼자있는 방?에 넣고
얘기하라 그러고 ;;
진술서도 쓰다가 자꾸 쌍방이라그래서 뭐 지장 그런거 안찍고 밑에 처벌을 원치 않습니다 라고 쓰랍니다
그래서 썻습니다 핸드폰번호 달랑 하나 적구요
다음날 뭔가 이상해서 일단 00경찰서 인터넷 사이트에 민원 넣었습니다 어제 있던일 그대로~
그러더니 지구대에서 전화와서 사건처리 다시 해주겠다고 했구요 사건처리중입니다
저는 어깨 탈구,타박상 등으로 전치3주 나와서 약 2주간 입원해있었구요 그러는 도중에 그쪽이 먼저
조서를 쓰러 다녀갔대요 그러고서 제가 조서를 쓰러 갔는데 경찰이 오자마자 피의자 신분으로 오신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 그래서 알았다 하고 저도 조서를 썼고 CCTV , 진단서 등을 제출하고 왔습니다
그러고 이제 거의 한달이 지났는데요 이제 검찰에 송치되었고 기소의견으로 송치가 되었다 라고 하네요
..... 기소의견이 저도 혐의가 있다 이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억울해서 잠깐 할말을 잃었습니다
외제차 끌고다니면 사람 때려도 되는건지.. 참 갑갑하네요 집안이 힘들어서 이일 저일 가리지 않고 다 하고 있는데 치료비는 100만원돈에 금까지 먹는다면 어의가 없네요 정말.. 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법률사무소도 뭐 모르겠다 하고 정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말 도와주시면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제발 도와주세요... 염치없이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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