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기까지 제작된 이 드라마는 69화라는 짧으면서도 긴 편을 방영했습니다. 제대로 된 전쟁미드다 라는 말도 들었던 미드입니다.
<스토리>
더유닛은 미군의 대테러 부대 델타포스 안에서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는 특임대로 대통령 직속 부대입니다.
대통령의 명령으로만 움직이며 그들의 정보는 군에서 모두 삭제해서 유령같은 존재지요 유닛은 세계 곳곳에서
그들의 특수한 임무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조나스 블레인 (콜사인: 스네이크 닥터)
유닛의 리더 조나스 블레인 입니다. 은퇴시기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뛰며 어느 젋은이 보다
뒤쳐지지 않고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스네이크 닥터입니다. 유닛대원들 사이에서 많이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밥 브라운(콜사인:쿨 브리즈)
유닛에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신참 멤버입니다. 매우 인간적이며 부인과 자식들을 아끼고
비행기 조종을 특히 잘하는 마지막 유닛 멤버 입니다.
톰 라이언
이분 터미네이터 2에 나온 t1000 입니다 아주 유명한 분이지요
더유닛에서는 유닛멤버를 지휘하고 본부에서 지원해주는 대령역을 맡고 있습니다. 매우 냉철하며
작전을 위해서 볼륜; 도 저질러버리는 아주 화끈하고 황소같은 인물입니다
맥 기어하트(콜사인:더트 다이버)
전형적인 미국남자 다혈질 적이며 부인을 막대하는 남자 유닛 안에서는 언제나 용맹하며 저격을 주로합니다
하지만 매편을 거듭할수록 사람을 죽인다에 갈등을 많이 느끼고 후회하며 부인에게 못해줫던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 해 갑니다
찰리(콜사인:베티블루)
매우 착하고 인상적인 인물입니다. 유닛안에서는 폭탄과 관련해 작전을 해나가며 아랍계열 중앙아시아의 지역에서 작전을 펼칠시 현지인으로 분장해서 작전을 펼쳐 나갑니다
핵터 윌리엄스(콜사인:해머해드)
찰리와는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고있으며 같은 아파트에서 거주중입니다 유닛안에서의 역활은 지원,의무병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3기에서 죽음을 당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고 슬픈 인물
몰리(조나스 블레인의 부인 직업:부동산 브로커,용병회사 브로커 항공기 회사 부사장)
자신의 남편과 조국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당할수 있는 용감한 아내입니다 유닛의 아내들에게 조언과 칭찬 때로는 훈계를 하며 기지 안에서 이루어지는 갈등들을 해결해주는 말하자면 아내들 사이에서 리더 책임자를 맡고있죠
티피(맥 게어하트의 부인 직업:교사,교사)
맘고생 많이하시는 맥의 부인입니다. 남편이 작전을위해 떠나있으면 외로움과 고독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는 여성이지요 그때문에 나중에 바람까지 피는 사태까지 일어납니다 하지만 맥과의 화해로 통해 정말로 행복해지는 가정이 됩니다
킴(밥의 부인 직업:라디오 dj,베이비시터)
전형적인 현모양처 입니다 자식들과 남편을 위해서라면 머든지 하겠다! 라는 일념아래에 마지막 유닛 기지에 온 킴입니다 처음에는 기지 안에서의 생활이 어렵고 폐쇠적이여서 기지를 나가려 하다가 몰리한테 훈계를 받고 설득당하여 자신이 누구의아내 알고 조국을 위한걸 알게됩니다 다망해 가던 라디오프로그램을 살리며 다른 유닛 멤버 아내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해결사 입니다
더유닛이 재미있는 이유
1.특수부대의 사실적인 묘사 군인적인재미
매회를 할때마다 펼쳐지는 격투신,총격적,폭파해체,추격전등 수많은 액션신들을 보여주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드라마 전쟁영화,액션영화를 즐기는 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는 드라마
2.가족들간의 갈등 현실적인 모습들
세계를 누비며 작전을 펼치는 특수부대원이더라도 고민이 있으며 낙심하고 가족들과 싸우고 화해하며
자식들을 보고싶어한다 드라마 초기에 나오는 다른 멤버들의 죽음 소식을 듣고나면 그들을 슬퍼하며
작전에 성공해 다같이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에 그들의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드라마
3.매회 나오는 다양한 애피소드
학교에 테러범이 나와 점거하고 항공기 테러사건이 일어나고 빌딩안에서의 폭탄 해체 다른국가와의 연합 작전
다른국가와의 특수부대들끼리 모여서 게임등을 벌이는 매회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화가 연속으로 나오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더유닛이라는 드라마 속에 빠져듭니다
현대전쟁,특수부대,장비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더 유닛 이라는 드라마는 꼭 봐야할 드라마이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