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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430n16099
김형섭 기자 = 4·11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봉인처리가 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강남을 선거구의 투표함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및 서울시청 직원들에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강남을 투표함 미봉인 사건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강남구선관위 사무국장과 관리계장은 고등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의결을 요구했고 투표함 접수부를 담당했던 홍보계장은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투표함을 봉인하지 않은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인 26명의 투표관리관에 대해서는 임용권자에게 상응하는 인사 조치를 요구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남을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이 지역 일부 투표함이 자물쇠가 잠겨져 있지 않거나 투표함 밑바닥 등이 봉인되지 않은 채 발견됐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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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 이야깁니다. 지금도 벌어지는 이야깁니다. 음모론이라며 웃어넘긴 분들 많으시죠? 미봉인 투표함, 검색어로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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