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방금 투표 하고 왔는데, 우리 동네 투표 줄이 길어서 대략 5분 넘게 기다림
비니쓰고 후드티에 추리닝 입고 어슬렁 어슬렁 가는데, 내 뒤에 와 태어나서 이렇게 이쁜 ㅊㅈ 는 처음인거 같더라.
완전 긴장되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데 그 오이비누 같은 향이 나를 어지럽게 만들더라고.
제발 이쁘게 차려 입고 나가라. 행색이 초라하니 뒤를 못 돌아보겠더라.
그래서 당당하게 나 투표하는 그런 남자다라는 인식 심어줘라 ㅜㅜ
아... 쪼금만 더 차려 입고 나가볼껄 ㅜㅜ
결혼할뻔 했는데.. 쩝.. 아쉽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