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솜브라 메인은 아니지만
최근에 쟁탈맵이나 아누비스 헐리우드 같은 일부맵에서 솜브라 픽을 많이 하였습니다
잘할수 있는 맵에서 솜브라 픽을 많이 하였습니다.
브리핑 하면서 열심히 하는 편이고요.
A거점에서는 솜브라가 좋지만 B거점에서는 않좋거나, 상대가 솜브라를 아예 대비하고 싸울때는 최대한 바꾸면서 진행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쓴 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능한 팀원과 맞춰서 하는 편이고 원챔을 고집하거나 탱커나 힐러가 없는데 솜브라를 잡지 않습니다.
그결과 경쟁전 5시간 넘게 했는데 승률이 60% 살짝 넘게 나오더군요.
솜브라가 꽤 잘맞아서 점수도 많이 올렸습니다
솜브라를 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런 이유없이 욕을 너무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솜브라를 픽했다는 이유겠죠.
자신이 원하는 조합이 아니면 일단 부정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팀게임이라 조합을 같이 결정하는것도 좋지만, 팀원의 선택을 믿는것도 팀으로서 해야 하는거 아닌나 싶네요
자신이 원하는 픽을 강요해 상대방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게임도 시작하기 전에 왜 던지냐 라고 말하는 사람과 나도 던진다 라고 말하는 사람, 정신병이 있는것처럼 욕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 부모님 안부를 묻는 사람 등
개인적으로는 원챔충도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픽을 강요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마치 다수가 소수를 짖밟으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과연 솜브라, 둠피스트, 시메트라, 위도우, 한조 등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고
다른 DPS, 탱크, 힐러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피해자 일까요?
플레이하는 캐릭터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시선과 생각으로 팀게임에 들어오는 분들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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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게임중에 딜러든, 힐러든, 서포터든 끝까지 팀에 필요한 사항은 무시하고 던지거나 하고 싶은것만 하는 분들은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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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픽 보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팀에 심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 인거 같습니다
좋은 분들도 훨씬 더 많이 있지만 부정적이니 분들도 워낙 많은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