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사(체감 난이도 : ★☆☆☆)
=평타딜=
(10렙 기준, 도적 평타 7-11, 마법사 8-13, 전사 12-28)
CBT 때부터 그래왔듯이 타 직업에 비해서 어마어마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평타 딜량을 자랑합니다.
=스킬딜=
웬만한 콤보 한방이면 잡몹은 순삭, 좀 앞의 보스는 콤보 2번정도, 뒤의 보스들도 콤보 3-4번 정도면 녹습니다.
풀 콤보의 쿨은 7초정도, 일반 콤보의 경우에는 3초가량 입니다.
콤보는
[(드릴스팅어)->단격포->십도열참->더블슬래쉬->더블슬래쉬,싸커킥->폭염권]
순이 되겠습니다. 폭염권을 3회 사용하고 나면 단격포부터 시작되어 싸커킥으로 끝나는 콤보를 다시 진행할 수 잇습니다.
=공격속도=
그렇다고 해서 속도가 느리냐...도적보다 전투 속도가 빠르면 빨랐지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대검 + 도적의 딜속도...키감과 보스 패턴등을 익히고 싶으시다면 다른 직업을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의사항=
몹을 썰다가 너무 업된 바람에 피격횟수를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점만 주의하면 됩니다 ㅎ
2.도적(체감 난이도 : ★★★★)
=평타딜=
(10렙 기준, 도적 평타 7-11, 마법사 8-13, 전사 12-28)
최악의 평타 딜량을 자랑합니다. 명중률도 빠른 공속이 컨셉이어선지 미스가 자주뜹니다.
대놓고 패고있는데도 말이죠 ;;
=스킬딜=
웬만한 콤보 한방이면 잡몹은 빨피가 남습니다. 네임드, 보스 ㄴㄴ 잡몹이 ㅇㅇ..
피카츄라고 명명한 기술...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내리찍어 6회의 딜을 넣는 스킬을 찍기 전 까지
도적의 스킬딜은 타 직업의 평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물론 스킬이니까 평타보다는 셉니다)
그 스킬을 찍고 나서야 타 직업 보통 하는 만큼 간신히 따라잡게 되었다 라는 느낌이라(실제로는 반도 안됩니다 ㅠㅠ..)
순살까지 찍고 나서도 딜이 잘 뜨진 않습니다.
콤보는
피카츄(혹은 순살)->1->1->1->q->3->q->피카츄(혹은 순살)
순이 되겠습니다. 앞에 피카츄를 쓰셨다면 뒤는 순살, 앞이 순살이라면 뒤는 피카츄가 되겠습니다.
=공격속도=
스킬 쳐 넣느라 손가락이 바쁩니다. 평타 공격속도는 그다지 빠른 느낌이 없지만, 콤보는 바쁘게 넣게되기때문에
"힘들다"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스를 보스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유의사항=
원거리 잡몹을 최우선으로 처리해야합니다. 스킬들이 잡몹을 묶으면서 자기 캐릭터도 묶어버리는 형식이 많아서
원거리 몹들을 살려놨다간 빠르게 줄어드는 HP를 보시게 될겁니다.
딜이 호구같아서 잡몹이 한번에 시원하게 죽지 않아도
잡몹을 계속 갈아타면서 딜을 넣어줍시다. 위의 이유와 같습니다.
보스도 콤보를 넣다가 안될거 같으면 바로 빠져줍시다. 어차피 도적은 보스 순삭이 불가능하기때문에(EX스킬을 써도)
지속적으로 길게 보고 딜을 넣는게 좋습니다.
3.마법사(체감 난이도 : ★★☆☆)
=평타딜=
(10렙 기준, 도적 평타 7-11, 마법사 8-13, 전사 12-28)
딜이 약간 모자라서 "평타만으론 좀 그렇겠네" 싶을 정도의 딜입니다.
=스킬딜=
잡몹을 처리할만한 메테오를 필두로 스킬을 차례차례 넣으면 웬만한 던전은 빠르게 처리됩니다 ㅎ
특히 EX게이지를 채운 뒤 쓰는 메테오는 보스의 피를 어마어마하게 깎아놓습니다. 빠른 전투를 위해 스마트캐스팅으로 하시는걸 추천.
몰아서 몹들을 처리할땐 괜찮다라는 느낌이지만 스킬들에 쿨이 약간 있기때문에 전사처럼 마구잡이로 난사하기는 어렵습니다.
콤보는 생략.
기본 콤보에 메테오를 앞이나 뒤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ㅎ
=공격속도=
쌍으로 들고있는 리볼버는 원래 리볼버가 느려서 두개나 들고있는거다 라고 말해주듯
평타공격속도는 그다지 빠른편도 아니고 총이라기엔 다소 느리다고 느낄정도의 속도입니다.
스킬로 공격할시에는 몹이 살짝만 모여있어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기때문에 다소 빠른 편입니다.
=유의사항=
몹에 둘러싸였다면 점프>평타를 이용하여 몹이 뭉친구간에서 빠져나와 바로 광역딜을 넣는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평타는 움직이면서 2-3방씩만 넣고 빙글빙글 돌다가 메테오나 스킬연타로 처리하는플레이가 잡몹 처리에 좋습니다.
EX게이지는 모아 뒀다가 보스가 멈췄을때, tab->메테오로 녹여줍시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