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오랜 시간동안 수뢰해온 행동과
그와 역사적으로 오랜 공생관계를 지낸 조중동 종편의 편파보도
어쩌면 그런건 그들의 생존을 위해 필요했다고 '백번 양보해서' 생각하겠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바른 나라에서는 이런 행동들은 바로 철퇴맞고 쫓겨나기 일쑤일텐데
한국에선 이런 사람들이 떵떵거리며 지내고 있네요 ㅎㅎ
따라서 저는 국개론을 믿습니다.
정확히는 '국민은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지 않는다' 는 대전제 아래 정치적 판도를 분석할 생각입니다.
저도 국개론을 믿기 싫다는 것을 인정하며,
따라서 이 국개론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속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에효... 속상하네요
채널A 보니까 정청래가 홍준표한테 했던 말중에 일부만 짤라서 막말 파문 만들고 있네요.
그걸 가지고 또 '정청래같은 놈은 국회의원 할 자격이 없다' 는 말을 하고있는 아버지.
달을 바라보지 못하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는 시민들의 현실이네요.
'이완구 성완종 이름궁합' 기사 보시고는 허허허 웃으시고
'성완종 된장찌개 좋아해' 기사 보시고는 뉴스가 그런것도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하질 않나
정작 단 것만 먹으려고 하는 사람은 당신인데
왜 저한테 단 걸 먹지 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