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에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저번 광주에서의 바람직한 시위현장을 보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베오베도 갔었음
엄청난 추천수와 칭찬들 모두가 이것이 바람직한 시위현장이라고 좋아들 하심.
이번 총파업 사태에 따라 울산에서도 시위를 함.
시위장소인 태화강역이 바로 눈에 보이는 곳이 직장이라 12시 전부 시작준비부터 쭉 봐온 사람임
시위장소에서 150m 밖에서 고객상담을 하는데 노래소리때문에 대화가 진행이 안될정도로 소음규정을 지키지 않음
시위현장도 강제진압도 없었고 경찰도 단속한다 정도의 수만 와있었음.
행진도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취소됨.
서로서로 지킬저 지키면서 건강하게 시위하면 되는 상황인데도 저러길래
리플을 달았더니
★ 철사자 (2015-04-24 18:48:31) (가입:2011-08-16 방문:1354) 추천:5 / 비공감:77 117.111.***.126
울산서도 했는데 시끄러워 죽는줄요. 왜 지키라고 만들어둔 소음기준을 안지키는지 모르겠음
★ 나의사과나무 (2015-04-24 18:59:23) (가입:2014-11-27 방문:133) 추천:11 / 비공감:4 180.231.***.105
철사자//
에라이 설명해주기도 이젠 귀찮다.
이해능력도 없을 것 같아 패쓰.
비공감만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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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글이 달림. 그 밑으로 줄줄이 아주 비공감에 사람을 인격적으로 하찮게 구는 말들이 달림
(물론 나도 나한테 말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공손하게 대할정도의 호구는 아니라 조금 공격적임)
이게 선진시위문화와 광주현장을 칭찬한 사람들의 행동임?
그 뿐이 아님
강제진압도 없었다 근데 규정은 어긴다. 게다가 즈그들끼리 싸움까지 하더라. 현대차노조는 불참이다(이거 때문에 싸운거임)
잘못한 행동을 지적하고 사실관계만 적은 것에도 비공감이 달림.
여기에 비공감이 왜달리는건지 난 이해가 안가고 있음.
몇 몇 이중성을 가진 당신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어떠한지를 조금 생각해봐야함.